걸음이 느린 여자와 생각이 느린 남자의 소소한 일상 긴 겨울 끝 어느새 다가와 꽃망울에 말을 건네는 봄볕처럼 서로를 바라보며 잊히지 않는 예쁜 노래같은 기억을 걸어갑니다. 부족하고 서툴기 짝이 없지만 좋아하는 만큼, 할 수 있는 만큼의 우리네 소소한 일상과 aging(나이듦)에 관한 이야기를 담아가겠습니다. 응원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