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티플(bu.ti.ple; Busan Beautiful People)은 '부산을 아름답게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대학생, 취업준비생 그리고 사회초년생 등으로 구성된 청년들이 '나'만을 위한 삶이 아니라, '나와 우리'를 위해 세상을 아름답게 꾸미고자 자발적으로 모인 기특한 청년커뮤니티입니다.
"부산을 어떻게 아름답게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가장 기본적이고 근본적인 활동을 하자는 의미에서 부산을 깨끗하게 할 수 있도록 '클린업 캠페인'을 기획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줍줍레이싱'이라는 이름으로, 쓰레기를 주우며 조깅을 하는 캠페인 성 운동인 플로깅에 소소한 부산알기 미션을 수행하는, 부산형 플로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앞으로 부티플은 부산을, 그리고 사회를 아름답게 할 수 있는 활동들을 기획하고 이어 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