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부엉이

영화 같은 삶.

책을 읽고 음악을 만듭니다.

Playlist l 여행이라고 해도 되지 않을까
Playlist l 여행이라고 해도 되지 않을까
Playlist l 해파리가 헤엄치는 모습은 사람의 심장박동과 비슷하다
Playlist l 해파리가 헤엄치는 모습은 사람의 심장박동과 비슷하다
Playlist l 천 개의 파랑이었다
Playlist l 천 개의 파랑이었다
Playlist l 매일같이 바다에 갔다
Playlist l 매일같이 바다에 갔다
Playlist l 우리가 처음 맞이한 여름이었다
Playlist l 우리가 처음 맞이한 여름이었다
Playlist l 황금빛 노을이 남아 있었다
Playlist l 황금빛 노을이 남아 있었다
Playlist l 밤은 흐르고 계절은 지나간다
Playlist l 밤은 흐르고 계절은 지나간다
Playlist l 바다는 잘 있습니다
Playlist l 바다는 잘 있습니다
Playlist l 봄을 맞이하는 꿈을 꾸고 있었다
Playlist l 봄을 맞이하는 꿈을 꾸고 있었다
Playlist l 겨울은 등불을 켜둔 조용한 집과 같다
Playlist l 겨울은 등불을 켜둔 조용한 집과 같다
Playlist l 우리의 지난 겨울은 모두 연서였다
Playlist l 우리의 지난 겨울은 모두 연서였다
Playlist l 그날 내린 눈은 오랫동안 녹지 않았다
Playlist l 그날 내린 눈은 오랫동안 녹지 않았다
Playlist l 잦은 행복 속에 살아가길 바란다
Playlist l 잦은 행복 속에 살아가길 바란다
Playlist l 매 순간이 새벽이었다
Playlist l 매 순간이 새벽이었다
Playlist l 한 송이 장미처럼 싱그럽고 아름다웠다
Playlist l 한 송이 장미처럼 싱그럽고 아름다웠다
Playlist l 그러나 이름은 영원하지 않다
Playlist l 그러나 이름은 영원하지 않다
Playlist l 빛이라 적기 전에 어둠을 펼쳐야 한다
Playlist l 빛이라 적기 전에 어둠을 펼쳐야 한다
Playlist l 오늘은 어떤 꿈을 꿀 수 있을지 기대하곤 했다
Playlist l 오늘은 어떤 꿈을 꿀 수 있을지 기대하곤 했다
Playlist l 그 모습 그대로 영원히 남아 있었다
Playlist l 그 모습 그대로 영원히 남아 있었다
Playlist l 나는 여름의 지구를 견디고 있었다
Playlist l 나는 여름의 지구를 견디고 있었다
Playlist l 붉은 모래섬은 고요 속에 잠겨 있다
Playlist l 붉은 모래섬은 고요 속에 잠겨 있다
Playlist l 집 근처 베이커리에 갓 구운 바게트를 사러 갔다
Playlist l 집 근처 베이커리에 갓 구운 바게트를 사러 갔다
Playlist l 돌아가고 싶은 세상이 있었다
Playlist l 돌아가고 싶은 세상이 있었다
Playlist l 나는 깊고 푸른 바다를 꿈꾸기 시작했다
Playlist l 나는 깊고 푸른 바다를 꿈꾸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