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류의 삶

2019년 2월부터 지금까지 낡은 오토바이에 짐을 싣고 라오스와 베트남의 국경을 넘나들며 여기 저기를 주행하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여행을 할지 모르겠지만, 오토바이의 시동을 끄고 멈추는 그날까지 현지에서 겪는 삶의 이야기들과 여행자를 위한 현지의 다양한 여행 정보를 가감 없이 담아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