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된 재난안전문자…누가, 어디서, 어떻게 보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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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동주 기자,이승아 기자 = 하루에도 몇 통씩 받는 재난안전문자. 가끔은 가족이나 친구보다도 연락을 많이 준다. 도대체 이 문자는 누가, 어디서, 어떻게 보내는 걸까?

지난 3일 서울시 중구 서울시청에서 재난안전문자를 담당하는 강신욱 주무관을 만났다. 그의 소개로 들어선 서울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는 서울시 곳곳의 안전 상황이 거대한 스크린에 띄워져 있었다.

강 주무관은 "안전문자 전송을 위해 2명의 직원이 상주하고 있다"며 상황실을 소개했다. 상황실에는 재난안전문자를 보내는 전용 컴퓨터 2대가 놓여있었다. 그가 보여준 재난안전문자 전송 시스템에는 서울시의 각 지역과 재난 상황을 설정할 수 있는 기능들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최근 재난안전문자 양이 많아지다 보니 시민들의 민원과 궁금증도 많아졌다"며 평소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원하는 지역의 알람만 받는 방법', '재난안전문자를 보내는데 드는 예산' 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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