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유일의 향교 양천향교, 석전대제 명륜당 대성전 동재와서재 둘러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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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향교는 강서구 양천로47나길 53 (가양동) 궁산의 남쪽 기슭에 있다. 1990년 6월 18일 서울특별시 기념물 제8호로 지정되었다. 재단법인 서울특별시 향교재단에서 소유하고 있으며, 서울특별시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향교이다. 1411년(태종 12)에 창건하여 수세기 동안 황폐되었던 것을 1981년에 전면 복원하였다. 주요건물은 대성전·명륜당·전사청·동재·서재·내삼문·외삼문과 부속건물 등 8개 동이다. 지금도 지역주민과 초·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한문과 서예, 사군자 등을 가르친다. 해마다 봄가을에는 공자를 비롯한 5성과 10철, 송의 6현, 동국 18현의 위패를 모시고 덕을 기리는 행사인 석전제레가 대성전에서 개최된다. 향교는 조선시대에 유교의 창시자인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의 제사를 모시는 문묘행사를 담당하고, 지방 향리들의 자제를 교육하는 기관이었다. 그러나 현대적 교육기관이 생겨나면서 지금은 대부분의 향교가 해체되고, 지금까지 명맥을 유지하는 향교는 전국적으로 230여 군데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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