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 합참, 긴급 작전지휘관 회의 개최…이 시각 국방부 / KBS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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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긴급 작전지휘관 회의를 개최하고 대북 대비 태세를 유지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앞서 어젯밤(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한때 국회에 군인들이 배치됐지만,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가결되자, 모두 밖으로 철수했습니다. 국방부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봅니다. 조혜진 기자, 지금 국방부 상황은 어떤가요?

[리포트]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김명수 합참의장 주재로 긴급 작전지휘관 회의를 열었습니다.

김 의장은 전군에 작전 기강을 유지하고 대북 감시와 경계 작전에 전념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계엄령 선포와 해제 국면에서 우리 군의 동요를 막기 위함으로 풀이됩니다.

김 의장은 또 군 본연의 임무인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고, 북한이 오판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 태세를 유지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당분간 감시와 경계작전 등 대비태세 임무 이외의 부대 이동은 합참 통제하에 실시하도록 했다고도 합참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김 의장은 이어 러캐머라 한미연합사령관과 북한의 도발에 대비해 만전을 다하자는 공조 통화도 했습니다.

앞서 어젯밤 비상계엄 선포 직후 국회와 정부서울청사 등 주요 시설에는 육군 특수전사령부 대원을 포함한 군인들이 투입됐습니다.

하지만 새벽 1시쯤, 국회 본회의가 열려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가결되자, 한때 국회 본청까지 진입했던 군인들은 모두 밖으로, 순차적으로 철수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새벽 4시 22분 부로 투입된 병력은 원소속 부대로 복귀했고, 북한의 특이 동향은 없으며, 대북 경계태세도 이상 없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국방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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