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 - 백멀티샵과 워치존 개장

갤러리아명품관은 48일간의 공사 기간을 통해 이스트 1층에 가방 편집매장과 워치존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이번 매장 역시 웨스트처럼 통일된 인테리어의 오픈형 공간으로 고객이 브랜드가 아닌 상품자체에 가치를 둘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한화갤러리아 신태림 기자입니다.

갤러리아 명품관 '이스트' 1층에 백 편집매장과 워치존이 들어서 신명품 공간으로 거듭났습니다.

백멀티샵은 " It place for bag" 컨셉트로 기존 명품 가방 스타일 이외에 클러치 백 등의 다양한 카테고리의 명품 브랜드 백을 한 자리에 모았습니다.

직매입으로 국내 처음이자 단독으로 선보이는 백 브랜드는 총 6개 브랜드이며, 과감한 디자인의 클러치 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영국의 샬롯 올림피아를 비롯한 총 14개 브랜드를 선보입니다.

함께 문을 연 워치존은 벨&로스, 파네라이, 보메 & 메르시에, 제니스 신규브랜드와 기존의 태그호이어, 브라이틀링 브랜드와 함께 총 6개의 브랜드로 구성되어 '명품 시계 집결지'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이번 이스트 1층의 백멀티숍과 워치존 오픈은 웨스트 리오프닝에 이어 명품관의 또다른 변화로 갤러리아명품관이 아시아 최고의 명품백화점으로 고객들로부터 인정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화갤러리아 신태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