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단장의 기립박수, 홈런으로 깐 레드카펫...모든 게 빛났던 이정후 고별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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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정재근 기자]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의 홈 고별전이 열렸다. 발목 부상에서 복귀 후 재활훈련을 소화하던 이정후는 이날 8회말 임지열이 5-3으로 앞서는 결승 투런포를 치자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다.

이정후는 12구까지 가는 승부끝에 내야 땅볼로 아웃됐지만 1루를 향해 전력질주하는 모습에 팬들은 아낌없이 박수를 보냈다. 고척돔을 방문한 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피트 푸틸라 단장도 이정후의 모습에 경의를 표하며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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