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 故주선애 명예교수 장례예식 | 장로회신학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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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회신학대학교 주선애 명예교수가 2022년 6월 19일(일), 향년 98세로 별세하였습니다.

본 대학교와 영락교회는 공동으로 故 주선애 명예교수의 장례예식을 6월 22일(월) 오전 9시에 본교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 진행하였습니다.

故 주선애 교수는 영락교회 은퇴권사로 우리나라 최초 여성 기독교교육 학자로서 서울여대와 숭실대를 거쳐 본 대학교 교수로는 23년간 재직하였으며(1966~1989), 1989년 은퇴 후에는 탈북 청년들을 위해 헌신했습니다. 장신대와 은퇴 여선교사를 위한 새빛자매회 등에 포천 은성수도원 등 생전 재산을 모두 기증했고, 거주하시던 서울시 강동구 길동 자택과 건물, 노원구 상계동 토지 등 총 3건의 부동산은 남북통일을 대비하여 평양신학교 재건을 위한 목적으로 본 대학교에 기증 및 유증하였습니다.

김운용 총장의 인도로 시작된 故 주선애 명예교수 장례예식은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가 기도 순서를 맡았고, 영락교회 김순미 장로가 성경봉독 순서를 맡았으며, 장신대 조성환 교수 찬양과 영락교회 솔리데오 장로합창단 찬양에 이어 총회장 류영모 목사가 "꿈꾸는 소녀로 살았다"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이어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최효녀 장로가 고인약력소개를, Song Ministry의 송정미 대표가 조가를, 높은뜻연합선교회 김동호 목사, 장신대 양금희 교수, 영락교회 이영선 장로가 조사 낭독 후 故 주선애 교수를 추모하는 영상을 함께 보았고, 장신대 이사장인 리종빈 목사의 축도로 예식순서를 마쳤습니다. 예식 이후 기획정보처장 김도훈 교수의 광고와 유족대표의 인사 이후 헌화를 진행하였습니다.

학교는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추모객들을 위해 장례예식을 실시간 중계하였으며, 장례예식 후 유해는 경기도 남양주시 영락동산에 안장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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