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 전봉준 장군 주력부대 불굴의 투지 – 태인 전투지 [동학로드(東學路道 - Donghak 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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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의 길을 따라 인간의 도의(道義)를 찾는 온택트 역사기행
[동학로드(東學路道 - Donghak Road)]

▶ 태인 전투지
The Battlefield in Taein

▶ 전라북도 정읍시 태인면 태성리 산 151-1(성황산) 일대
Around San 151-1(Mt. Seonghwang), Taeseong-ri, Taein-myeon, Jeongeup-si, Jeollabuk-do

태인은 전봉준·김개남·손화중·최경선 장군 등을 배출한 곳으로 김덕명 장군의 본거지인 원평과 아울러 중추를 이루었던 지역입니다.
공주 우금치 전투에서 패한 전봉준 부대는 노성으로 후퇴했고 논산, 전주를 거쳐 원평의 구미란에서 전투를 벌였지만 다시 패하게 됩니다.
살아남은 동학농민군은 태인 방면으로 급하게 탈출하여 포기하지 않고 성황산·항가산·도이산 이 3개의 산에 있는 9개의 봉우리에 구슬을 꿰어 늘어놓은 형태로 진을 쳤습니다. 하지만 곧장 추격해온 관군·일본군 측 신무기의 위력에는 대항할 도리가 없었습니다.
태인 전투는 전봉준 장군이 지휘한 최후의 전투로 본인 부대의 해산을 명하고 남은 수하 몇 명과 함께 입암산성으로 피신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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