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 유리상자(Yurisangja) - 이런 난 어떠니(Let Me Love You) :: 도시남녀의 사랑법 OST Part.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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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 유리상자(Yurisangja) - 이런 난 어떠니(Let Me Love You) :: 도시남녀의 사랑법 OST Part.4

참 이상한 일야 나는 하루 종일 너만 봐
이런 내가 미친 건 아닐까 생각해 보다 웃곤해
참 신기한 일야 넌 내 맘에 노크도 없이 불쑥 들어와
쿵쿵 뛰어다니며 날 흔들어 놓곤해

그런 너에게 헤어 나오지 못하는 날
혹시 가둬둘 너의 맘속에 방을 내어줄래 (내어줄래)
이런 난 어떠니

참 신나는 일야 그저 너라서 난 좋은 걸
어떤 이유도 없어 언제나 내 맘을 뛰게 만들어
그대는 내게 예고편도 없는 영화처럼
어느 날 문득 마주했던 소나기처럼 왔어

그런 너에게 헤어 나오지 못하는 날
혹시 가둬둘 너의 맘속에 방을 내어줄래
너의 맘속에 날
(혹시 가둬둘 너의 맘속에 방을 내어줄래)
내어줄래

이런 난 어떠니
이런 난 어떠니 그런 네가 좋아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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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난 어떠니’는 도시남녀의 사랑법 4회 방송분에서 극 중 재원(지창욱 분)이 은오(지원)에게 전화로 프로포즈하며 불러주는 노래로 소개되었고, 이어 야외 결혼식 장면에서 “유리상자”의 목소리로 극 중 삽입되었던 곡이다. 도시남녀의 사랑법 세계 안에서 기존에 존재했던 노래처럼 설정을 하여 이목을 끌며 시청자들로부터 문의가 빗발쳤던 화제의 노래이다.

남혜승 음악감독이 직접 설정을 부여한 내용이 방송되어 재미를 더했던 “이런 난 어떠니’는 드라마 촬영 초반부터 고심의 고심 끝에 탄생한 흔적이 가득하다. 3회에 은오가 연습하는 과정에서 나왔던 모차르트의 대표 변주곡인 일명 “작은 별 변주곡”의 메인 멜로디를 인트로에 차용했으며, 곡을 만드는 초반부터 가창자를 “유리상자”로 염두에 두고 이 곡을 직접 만들고 설계했다고 한다.

또한 남혜승 음악감독은 곡 작업에 참여한 김경희 작곡가와 함께 “유리상자”의 거의 모든 노래를 다 들어보며 그들의 창법과 음역대, 습관 등을 관심 깊게 관찰하며 여러 번의 수정을 거쳐 완성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이런 노래가 진짜 예전에 있었을 것 같은 느낌으로 누가 들어도 꼭 “유리상자”의 “국민 프로포즈송”이었던 것처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다른 드라마에선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가득한 ‘도시남녀의 사랑법’만의 특별한 오에스티로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유리상자는 그동안 ‘사랑해도 될까요’, ‘신부에게’등 시대를 뛰어넘는 히트곡과 감성적인 목소리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고백송 장인 듀오이며, 이번 OST ‘이런 난 어떠니’에서도 어김없이 유리상자만의 명품 하모니와 감성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는 명품 프로포즈송의 탄생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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