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 먹어도 할만하다? 미처 몰랐던 국회의원 '특혜'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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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국회의원 특권이 많다고 합니다. 세비가 1억 4000만원, 보좌진이 9명, 인권비는 다 세금을 지원을 해 주고 여의도에 45평 사무실이 있고요. 유류비, 통신비, 해외시찰비 그래서 국민세금이 한 7억 정도가 든다고 하니까요.

[인터뷰]
여의도 45평 사무실이라는 부분이 눈에 띄는데 사실 다른 것보다도 아까 미국의 경우가 50만명, 60만명당 1명이잖아요. 그런데 미국은 문화적인 차이 때문에 야근을 안 하는 경우잖아요.

경찰들도 출근해서 6시에 퇴근하는 나라인데 가장 많이 야근을 하는 게 회기 때 하원 의원들입니다. 그 때 미국의 국회의사당을 보면 거의 불이 항상 켜져 있고 거기 사무실도 45평까지는 안 되는데도 불구하고 거의 다 간이침대라는 거 있잖아요, 하원 의원들이 간이침대를 놓고 회기 중에 일을 해요.

왜냐하면 처리해야 될 입법들이 있고 심사해야 될 예산안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데 그 시간 때 우리 국회의사당이 불이 많이 켜 있는 걸 저는 모르겠어요. 점거농성할 때는 별로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모습들을 정말 일하는 모습들을 보여주신다면 말씀을 하신 것처럼 그게 전제가 됐을 때 우리 국민들도 숫자가 아니라 그러면 정말 필요한 부분들이 있을 수 있겠구나라는 가정부터 들어가겠죠.

[인터뷰]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를 임 변호사님이 말씀을 하셨으니까 제가 생각이 났는데 미국이나 일본의 의원사무실을 다 취재 때문에 일선에 들어가봤었는데 일본 같은 경우에는 제가 깜짝 놀랐어요.

우리나라 45평으로 나왔는데 의원사무실이요. 일본은 3분의 1정도밖에 안 돼요. 책상을 놓고 자료를 쫙 놓으면 겨우 몇 명 앉을 자리밖에 없어요, 일본 의원 사무실은.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미국 의원 사무실들도 물론 다른 회의 공간이나 이런 곳은 넓어요. 의원 사무실만 놓고 보면 우리나라보다는 훨씬 좁죠. 그리고 의원 사무실보다는 별도로 있는 보좌진 사무실이 훨씬 넓어요. 그리고 또하나 이런 부분들이 있어요. 의원들에게 지원해 주는 것이 너무 많아요.

그런데 세비가 1억 4000만원, 저 부분은 그렇게 많다고 보지 않아요. 요즘 금융권, 금융기관도 뉴스에 나오지 않았습니까? 대부분 평균 1억을 넘겼다고 하는데 저 부분은 많지는 않은데요. 다만 나머지 국회의원들에게 주는 지원비가 우리가 모르는 게 너무 많아요.

각종 의정활동을 하는 데 의정활동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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