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성어 논어, 논어 공야장편 8장 이소견대
등장인물
공자: 제자들에게 도와 인을 가르치는 현자.
자로: 열정적이고 용맹하지만, 다소 성급한 제자.
안연: 차분하고 지혜로운 제자.
증삼: 신중하고 깊이 생각하는 제자.
노나라 대부: 지방 관리 임명권자.
학부: 공자가 시험 삼아 맡긴 젊고 성실한 소년.
관리 후보 진적: 권위는 있으나 성실함이 부족한 관리 후보.
백성들: 갈등의 중심에 있는 읍 주민들.
(읍의 중심에서 백성들이 분노를 표출한다.)
백성 A: 진적이 관리가 된다면 우리는 더 큰 고통을 받을 것입니다!
백성 B: 하지만 대부님께서 이미 그를 추천하셨다고 들었소.
백성 C: 작은 일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사람이 큰 읍을 다스릴 수 있을 리 없소!
백성 D: 공자님께 직접 찾아가 조언을 구합시다!
(백성들은 공자에게 도움을 청하러 향한다.)
(공자의 집. 백성들의 이야기를 들은 공자가 제자들과 논의한다.)
공자: (생각에 잠기며) 작은 일을 통해 큰 일을 보는 것이 도의 기본이다. 진적이 정말 이 읍을 다스릴 수 있는지 확인하려면 작은 일을 맡겨 보아야 할 것이다.
자로: 스승님, 저라면 이런 일들을 직접 해결할 자신이 있습니다. 진적이 부적합하다고 이미 많은 사람들이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안연: (침착하게) 자로야, 말로만 판단하는 것은 위험하다. 우리가 직접 그의 성품과 능력을 작은 일을 통해 확인해야 하지 않겠나?
공자: 옳다. 안연의 말대로 작은 일을 통해 그의 참모습을 확인하자.
(공자는 진적과 학부, 두 사람에게 각각 작은 과제를 맡긴다.)
공자: 진적, 너에게 백성들에게 곡식을 배급하는 일을 맡기겠다.
진적: (자신만만하게) 이 정도 일쯤이야 문제없습니다, 스승님.
공자: (학부에게) 학부야, 너는 읍의 정문 수리와 시장 질서를 관리하거라. 이 두 일은 작아 보이지만, 모두 중요한 과제다.
학부: (고개 숙이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스승님.
(각자 과제를 맡아 진행하지만, 곧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한다.)
(진적은 곡식 배급을 소홀히 처리해 백성들 사이에 불만이 커진다.)
백성 A: 진적이 제대로 배급하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곡식을 받지 못했다!
백성 B: 배급 순서를 정하지 않아 혼란이 일어났다지 않는가?
진적: (당황하며) 이 정도는 별 문제가 아닐 것이다. 나는 곧 더 큰 일에 집중해야 하니, 이런 작은 일은 중요치 않다.
(백성들은 더욱 불만을 품고 공자에게 다시 찾아간다.)
(한편, 학부는 정문 수리 도중 예상치 못한 갈등에 휘말린다.)
일꾼 A: 학부님, 정문을 수리하려면 예산이 부족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학부: (고민하며) 일단 백성들에게 도움을 청해 자재를 구해 봅시다.
일꾼 B: 하지만 일부 백성들은 이미 진적의 배급 문제로 불만이 많습니다. 협조를 구하기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학부: (단호하게) 그러면 제가 직접 찾아가 설득하겠습니다.
(학부는 백성들을 찾아다니며 설득하지만, 일부 백성들의 냉대에 부딪힌다.)
(공자는 상황을 지켜보며 제자들에게 조언한다.)
공자: 자로야, 진적은 작은 일을 소홀히 했기에 백성들의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다. 학부 또한 어려움에 처했지만 그의 노력은 눈에 띈다.
자로: 스승님, 이제야 작은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습니다. 작은 일을 가볍게 여기는 자는 큰일을 맡을 자격이 없습니다.
안연: (생각하며) 학부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그의 진심이 백성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요.
공자: 옳다. 함께 힘을 모아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인이다.
(공자와 제자들이 학부를 도우며 정문 수리 문제를 해결한다.)
학부: (감사하며) 스승님, 제자분들,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혼자였다면 해결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공자: 학부야, 네 성실함과 노력이 백성들에게 닿았기에 우리도 너를 도울 수 있었다. 작은 일에서의 정성과 진심이 큰 신뢰로 이어진 것이다.
(백성들도 학부의 노력에 감동하여 정문 수리와 시장 정비에 협조한다.)
(모든 일이 해결된 후, 공자가 진적과 학부를 평가한다.)
공자: 진적, 너는 작은 일을 소홀히 여겨 많은 문제를 일으켰다. 작은 일을 가볍게 여기는 사람은 큰 일을 맡을 수 없음을 기억하거라.
진적: 스승님, 제가 잘못 판단했습니다. 앞으로는 작은 일도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공자: 학부야, 너는 작은 일에서 성실과 진심을 보여 주었으니, 이제 큰 책임을 맡길 때다.
학부: (겸손히) 스승님, 아직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공자: 진정한 리더는 완벽한 사람이 아니다. 작은 일에서 정성과 노력을 다하는 사람이 큰 일을 이루는 법이다.
교훈
학부는 작은 일에서 보여준 성실함과 백성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읍의 관리로 임명된다. 진적은 자신의 실수를 반성하며 작은 일의 중요성을 깨닫는다. 공자는 제자들에게 이소견대의 가르침을 강조하며, 작은 일을 통해 큰 인품과 능력을 판단할 수 있음을 다시금 상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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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 에피소드는 챗GPT에서 생성하였습니다.
*위의 영상은 브루(Vrew)에서 생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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