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 한국사 333회] 정묘호란 조선이 겪은 일들ㄷㄷ feat 흑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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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6년 명나라를 떨게 만들었던 누르하치가 죽었고 그의 8남 홍타이지(숭덕제)가 칸으로 선출되었다.
과거 누르하치는 조선에 대하여는 제법 유연한 사람이었다.
"조선과 우리는 원수진 일이 없었다. 가급적 싸우지 말고 말로 잘 설득해야 한다!"
그런 아버지의 생각과는 정 반대되는 사람이 홍타이지였다.
"조선은 겉으로는 우리와 친화하지만 속으로는 명나라만 떠받듭니다.
지금은 우리 힘이 두려워 조용히 있지만 언제 뒤통수를 때릴지 모릅니다. 힘으로 제압해야만 합니다!"
"어허... 명을 얻기도 전에 조선과 원수져서야 무슨 큰일을 이루겠는가?"
"그럼 조선을 먼저 쳐서 우환을 없애면 될 일이 아닙니까?"
"자중하여라 아들아..."
그랬던 홍타이지가 칸의 자리에 올랐다. 인조는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면 큰일 날 상황이었다.
그러던 어느날...(1627년 1월)
"저.. 전하! 오랑캐의 대군이 국경을 넘었다 하옵니다."
"설마 우리를 공격하는 것이겠느냐? 가도의 모문룡을 치려는 것이겠지."
얼마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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