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토크] 농구천재 허재, 코트 복귀는 언제?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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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러분 한국의 농구 대통령 하면 누가 떠오르십니까? 바로 허재 감독이죠. 허재 감독이 요즘에는 농구 차세대 스타의 아버지로도 또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늘 공감토크는요, 허재 감독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터뷰]
안녕하세요.

[앵커]
많은 분들이 농구 감독또 농구 스타로 기억을 하는데요. 요즘에는 농구코트가 아니라 관중석에서도 뵐 수가 있다고요?

[인터뷰]
지금 감독에서 물러나서 올 시즌은 그러니까 관중석에서 몇 번 시합을 봤는데 감독에서 코트에 서 있을 때보다는 마음 편안하게 볼 수 있었던 것 같고요. 그리고 제가 감독했을 때 보다 또 바깥에서 봤을 때 또 새로운 면도 보고 그래서 또 배운 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앵커]
특히 두 아들을 응원하기 위해서 관중석에 앉으신 건데요. 아들 두 분이 모두 농구 스타죠?

[인터뷰]
농구하고 있습니다.

[앵커]
첫째 아들이.

[인터뷰]
지금 동부프로미에 있고요. 지금 둘째는 연세대학교 3학년 재학 중입니다.

[앵커]
아직 나이는 어리지만 굉장히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차세대 농구 스타라고 들었는데요. 어릴 때부터 그렇게 농구실력에 두각을 나타낸 건가요?

[인터뷰]
첫째는 어떻게 보면 한 10년차 정도 되는 것 같아요. 11년차 이제 되는 것 같고요.

둘째는 형 때문에 같은 초등학교에서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시작을 하다보니까 경험이라든지 그런 것에 있어서 조금 센스가 있다고 할까요, 좀 그런 게 있는 것 같습니다.

[앵커]
아무래도 어릴 때부터 아버지가 농구하는 모습을 많이 보다보니까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도 드는데요.

[인터뷰]
그런 면도 있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웅이 엄마, 와이프가 항상 안고 다니다시피 하면서 농구장을 찾았으니까 농구를 많이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됐죠. 어린 나이부터.

[앵커]
특히 둘째 아들 허훈 씨 같은 경우에는 슈팅폼 같은 게 아빠와 똑 닮았다는 기사도 봤는데요, 실제로 봐도 그렇습니까?

[인터뷰]
허훈, 둘째보다는 첫째가 거의 비슷한 것 같습니다. 웅이가 조금 슛 폼이 제 현역 시절 때와 거의 비슷한 것 같고요.

[앵커]
가르쳐주신 건가요, 폼을?

[인터뷰]
골프로 따지면 원포인트레슨 같은, 그런 걸 교정만 좀 시켜주는 건데 자기네들이 노력해서 만드는 것 같아요.

[앵커]
첫째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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