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정지훈) 어떻게 연예인 부동산 재벌 1위가 되었을까? _부동산 투자 스토리, 흙수저에서 강남건물주까지, 연예인부동산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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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수 비(정지훈)님 부동산 대해서 다뤄볼 예정인데요.


그가 투자했던 부동산들 위주로 어떻게 해서 재산 천억을 달성했는지 끝까지 보신다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가수 비(정지훈)님은 어려서부터 가난했다는 얘기는 여러분도 많이 들었을 겁니다.


하지만 지금 그는 대한민국 연예인 중에서도 가장 가치 있는 부동산을 가지고 있으며 가장 성공한 인생을 달려가고 있는 1982년생 청년입니다.


항상 사람들은 지금 그의 부동산 재산에 관심을 가지며 그냥 연예인이었기에 부동산 재산이 많겠구나 싶겠지만 그가 어떻게 부동산 투자를 했고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오늘은 가수 비 님이 총 4번의 굵직한 부동산 투자를 통해 부동산 재산만 1천억에 달하는 부동산 재벌이 되었는지 살펴보면 도움이 많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어렸을 때 돈이 없어 어머니 병원비조차 댈 수 없었고, 그로 인해 꼭 부자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었다고도 밝혔던 그가 어떻게 이렇게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을까요?


가수 비 님은 제가 본 연예인 중에 가장 강한 멘탈을 가지고 있고 올바른 가치관과 소신으로 스스로의 힘으로 자본주의 벽을 무너뜨린 사람 중 한 명입니다.


최근에 부의 사다리가 끊어졌다는 말도 나오고, 서울에 집 하나 마련하기 어렵다며 좌절하는 청년들에게 꼭 정지훈(비) 님의 투자 방법과 해낼 수 있다는 마인드를 배워야 합니다.


그는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할 때 아무런 도움도 못 받고 혼자만의 '절치부심'으로 자본주의의 잔인함을 본인만의 방법으로 깨우친 사람입니다.


젊은 세대 지금 어떤 누구도 가수 비 님보다 더 힘들었다고 말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그는 연예계 생활 20년 만에 연예인 부동산 순위 1위를 당당히 차지할 정도로 가치가 큰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가 어떻게 부동산 투자를 시작했고 지금의 건물을 갖게 되었는지 살펴봅시다.



첫 번째 투자, 삼성동 고급 단독주택



처음 그는 경매로 2006년 31억 정도 하는 주택을 처음 경매로 낙찰받았습니다. 아마 이게 정지훈 님의 첫 부동산 투자 수익 사례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원래 해당 건물은 2004년에 유명 연예인인 서세원 씨와 서정희 씨가 소유했던 삼성동 단독주택이었는데, 경매를 통해 가수 정지훈 님이 단독 입찰을 하여 정확히 31억 7천만 원에 낙찰이 되었습니다.


가족들을 끔찍이 아끼다는 정지훈 님은 해당 삼성동 주택은 아버지가 거주할 수 있도록 집을 꾸며주었고 실제로 아버지가 거주하시다가 2015년경 무려 70억이 넘는 금액에 매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건물은 2006년 경매 넘어갔을 때만 해도 건물 감정평가가격이 30억 정도 되었는데, 당시 금액이 크기도 했지만, 이미 한국에서 연예인으로서 입지를 다진 정지훈 님은 대출 없이 현금으로도 입찰이 가능했기에 1회 유찰되지도 않고 바로 경매 나오고 1차 경매에 낙찰을 받았습니다.


2000년대 초반 경매시장이 무조건 1회 유찰되고 경매를 입찰하는 식의 투자가 많았는데, 과감하게 유찰도 되기 전에 입찰을 하였습니다. 당시에 모든 사람들에게 놀라움과 충격을 안겨주었는데,


아무래도 각종 예능과 드라마에서 성공을 거두며 수입이 좋았던 가수 정지훈 님은 이런 경매 방식으로 시세만 적당하다면 과감하게 부동산을 매입하고 또 시기적절하게 비싸게 매도한 것으로 보입니다.


2000년대 초반에 경매로 대박 난 사례가 꽤 많았습니다. 물론 지금 시간이 지나 그렇게 보일 수도 있지만, 당시만 해도 현금 수급이 어려웠던 시기이기에 사업으로 성공했거나 연예인으로서 수입이 많았던 시기에 경매로 싸게 고급 주택을 매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강남구 삼성동 주택은 청담역, 삼성 중앙역 등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으며 대한민국 내로라하는 유명 연예인 전지현 님이 거주하기도 하고 정, 재계 사람들이 많이 거주하며 주변으로 강남으로 빠지기 쉽고 청담 명품거리와도 가까운 장점이 있는 곳으로 경매를 통해 매우 싸게 매입하고 시세차익을 크게 거둔 성공 투자 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투자, 청담동 고급빌라



가수 비 님은 삼성동에 이어 청담동 쪽에 고급빌라를 또다시 경매로 투자하였습니다. 해당 고급빌라는 많은 연예인들이 거주하기도 하며 유명세를 나름 받는 빌라입니다. 조영남, 보아, 에프엑스 크리스털, 한채영, 최지우 등도 거주한 적이 있는 빌라입니다.


가수 비는 2013년 2월에 또다시 경매를 통해 빌라를 매입하였습니다. 해당 전역 면적은 74평으로 낙찰가는 무려 45억 원에 달하는 금액으로 매입하였습니다.


해당 고급빌라는 2003년에 지어진 빌라로 한강을 남에서 북으로 바라보는 명품 입지에 위치해 있으며 영동대교를 내려다보며 강북과 강남으로 교통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해당 빌라는 반포동, 방배동 잠원동은 고급빌라 이미지가 있는 건물로 사생활을 보호받고 싶어 하는 대기업 임원 및 총수들도 많이 거주한다고 전해지고 있다.


가수 비 님은 해당 빌라를 45억 원 매입하였지만 2018년 6월에 59억 원에 매각하면서 약 14억 원의 시세차익을 안겨준 투자용 부동산 매물이기도 했다.




세 번째 투자 청담동 레인 에비뉴 빌딩


가수 비(정지훈) 님은 2008년에 168억 원에 구축 건물을 하나 매입 후 철거하여 신축 건물을 지었습니다. 공사비용만 80억 원으로 총 248억 원 들어 '레인 에비뉴'라는 빌딩을 지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해당 건물을 13년간 보유한 후 약 495억 원에 매각하며 양도차익으로만 250억을 벌어들이며, 세금만으로 100억 원이 넘는 금액을 납부하며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청담동 레인 에비뉴?


해당 건물은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을 정도로 건축사협회의 인정을 받은 건물이었습니다. 비의 소속사 레인컴퍼니 사무실도 위치해있으며 임대수입만 해도 월에 약 1억 원은 받았던 건물인데, 대지면적만 300평이 넘는 건물로 원래는 식당 및 카페로 운영되던 건물이었는데 철거한 후 건물을 올려 엄청난 시세차익을 거둔 것입니다.


해당 건물은 청담 명품거리와도 가깝고 청담사거리 바로 코너 뒤편으로 사거리로 이어지는 메인 도로로 향후에도 꾸준한 시세 상승이 예상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면이 전부 도로에 노출되어 있어 가시성이 있는 건물입니다. 처음부터 시세차익을 예상하고 건물을 지은 것은 아니겠지만, 건축상까지 받으며 경매에 이어 부동산 건축까지 재능을 보인 비 님입니다.


가수 비 님은 이러한 부동산 투자 기술만 봐도 단순하게 싸게 사서 비싸게 매입하는 방식이 아닌 부동산은 매입 후 신축까지 할 수 있는 부동산 다방면으로 경험이 많은 듯합니다.


건물을 한 번이라도 지어 본 사람이라면 알 테지만 그냥 돈 주고 맡긴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모든 공사 과정을 일일이 체크하고 감리해야 하는 것은 첫 번째로 건축주입니다. 그런 면에서 비 님은 상까지 받으며 정말 대단한 안목을 가지고 있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네 번째 투자 강남역 서초동 빌딩



가장 최근에 그가 투자한 빌딩입니다. 드디어 강남역 빌딩 건물주가 되었습니다. 20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에 그가 맨바닥부터 강남 빌딩 건물주가 되기까지 걸린 시간입니다.


사람들은 그저 현재 그가 이룬 재산만 보고 연예인이라서 돈 많이 버네~ 역시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야라고 할지 모르지만 그가 지금까지 어떠한 노력과 재테크 방법으로 이러한 부를 쌓았는지 감히 예상하기도 힘듭니다.


해당 건물은 강남역 도보 2분 거리이며 지하 2층부터 지상 8층까지 이루어진 대지 147평의 건물입니다. 해당 빌딩은 2021년 6월 11일 920억이라는 금액에 매입했으며 평당 6억 3천만 원이라는 놀라운 금액에 매입하였습니다.




강남역 10번 출구에서 불과 2분 거리로 대부분 법인 명의로 구입하는 것과 달리 가수 정지훈 님은 본인의 명의(60% 지분) + 아내의 법인회사(40% 지분)로 매입하였습니다.


해당 건물은 현재 보증금 33억 원에 월세는 약 2억 원 정도 받고 있으며 과거에 뉴욕제과 건물로 불렸지만 현재는 유명 신발 및 주얼리숍, 병원 의료 및 미용 관련 업체들이 입주해 있습니다. 건물이 920억인데 월세가 2억밖에 안돼?라고 할 수 있겠지만, 강남은 월세 및 보증금 수익률 보다 놔두어도 가치가 꾸준히 올라가는 대한민국 안전자산 끝판왕으로 보고 투자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정지훈 님 부부 내외가 꾸준한 방송활동으로 꾸준한 수입이 있기에 대출 레버리지를 감당할 수 있다고 봅니다. 현재 파악한 건물 대출은 약 450억 원으로 월에 약 대출 이자만 1억 2천~ 1억 5천만 원 정도 할 것입니다.



그가 오랫동안 방송생활을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인터뷰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돈을 벌고 모아야겠다고 인터뷰하곤 했습니다. 그는 이미 과거에 돈이 없으면 소중한 사람도 지킬 수 없다는 것은 경험했습니다. 그런 경험으로 비는 강한 정신과 몸 상태로 항상 꾸준히 발전하고 치열한 자본주의에서도 항상 지지 않는 투자를 해오고 있는 듯 보입니다.



정말 배울 점이 많은 사람입니다. 현재 그는 한남동에 60억짜리 고급 주택도 보유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부동산 투자를 여러 번 해오며 부동산을 이용해 자산을 불려나가고 있습니다.


꾸준히 발전하는 투자를 해오고 있으며 이런 투자로 연예인 부동산 1위를 달성한 것으로 매우 배울 게 많은 사람입니다.


사실 수입으로는 다른 연예인들도 많이 벌었겠지만, 부동산 경매로 부동산을 싸게 매입하여 시세차익을 거두기도 했고, 요지에 부동산을 매입하여 건물 신축이라는 과감한 투자를 하여 건물 시세차익을 거두기도 한 투자를 했습니다.


수입도 수입이지만 과감한 투자와 선택으로 부동산 1위 달성한 가수 비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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