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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요계의 거목 - '손인호'》

'손인호'는 1927년 평안북도 창성에서 태어나서 2016년에 향년 89세로 사망한 우리 가요계 거목 중의 한 사람이다.

어릴 적에 중국 지린성 창춘으로 이주하여 살다가 해방 후 귀국하여 관서콩쿨대회에서 1등을 차지했다.

월남 후에는 KPK 악단에서 가수 생활을 했고, 6.25를 전후해서 녹음기사로 전업하였다. 한국전쟁 당시에는 군예대에 입대하여 '군번없는 용사'로 전쟁터를 누볐다.

그는 1954년 '나는 울었네'와 '숨쉬는 거리'를 발표했으며, 1956년에는 이 노래 '비 내리는 호남선'을 불러 크게 히트하였다.

또 '울어라 기타줄', '사랑 찾아 칠백리', '하룻밤 풋사랑', '이별의 성당고개' 등의 곡으로도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1957년에는 '한 많은 대동강', '짝사랑', '물새야 왜 우느냐', '이별의 부산항', '청춘등대', '향수의 블루스'와 '해운대 엘레지'를 발표하였다.

그는 1960년대 중반까지도 '돌아가자 남해 고향', '한 많은 명사십리' 등을 발표하는 등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하다가 2016년에 지병이었던 간경화로 별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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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손로원 / 작곡 박춘석]

목이 메인 이별가를 불러야 옳으냐
돌아서서 피 눈물을 흘려야 옳으냐
사랑이란 이런가요 비 내리는 호남선에
헤어지던 그 인사가 야속도 하더란다

(간주)

다시 못올 그 날짜를 믿어야 옳으냐
속을 줄을 알면서도 속아야 옳으냐
죄도 많은 청춘이냐 비 내리는 호남선에
떠나가던 열차마다 원수와 같더란다 

원곡: 손인호, 1956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사진: Pixabay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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