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 드디어 7년 만에 LPL팀 상대로 승리.. 하지만 경기력은 위험했다? BLG전 앞둔 구마유시 솔직 발언 "이 경기력으로 BLG 상대로 못이긴다" 롤이슈 붐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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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MSI 브래킷 스테이지 승자조 2라운드 젠지와 TES와 경기에서, 젠지가 약 7년만에 LPL팀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가장 먼저 승자조 3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1, 2세트를 승리하며 3-0 승리가 예상되었지만, 밴픽을 수정한 TES의 반격에 결국 풀세트까지 가게되었으며, 5세트에서 젠지 선수이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쵸비 선수는 커리어 첫 LPL팀 상대로한 다전제에서 승리를 거뒀으며, 기인 선수 역시 업셋을 당할까봐 긴장을 했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T1 vs BLG의 경기를 앞두고 커뮤니티에서는 승부예측이 도저히 안된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T1 선수들의 저점과 고점이 계속해서 요동치며 불안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며, 구마유시 선수가 이런 경기력으로 BLG를 이길 수 없다고 말한만큼, 어떤 피드백을 해왔을지 TES와의 2라운드 경기에 시선이 집중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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