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도시 성장 이끈다"...21개 도시개발 진행(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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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착공한 아산 모종샛들지구입니다.

시가 직접 시행하는 도시개발 사업지로
모종동 일원 57만㎡에 4천260가구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지난 1월 지구 내 지장물 철거를 시작했고,
내년 2월까지 가칭 모종중 개교에 맞춰

주변 기반 시설을 먼저 완료한 뒤,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풍기역이 들어설 예정인
인근 풍기역지구 역시 68만㎡에 4천 가구를 수용할 규모로 추진됩니다.

현재 실시계획인가를 신청한 상태로
2026년 착공에 들어가 2029년 말 준공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시는 북부권인 둔포에
2026년 말 착공을 목표로
센트럴파크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경찰병원 건립이 확정된 초사동 일원에는
오는 2031년까지 폴리스메디컬타운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수도권 외의 지역에서 유일하게 신도시급으로 추진되고 있는
탕정 2지구 도시개발사업도

내년 말 착공해 오는 2029년 말 완료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민간 도시개발사업도
온양동과 배방, 탕정 일원을
중심으로 활발히 추진되고 있습니다.

모종 2지구를 비롯해 배방 휴대지구,
탕정 신도시 센트럴지구 등 모두 16개 지구로

2030년까지 수용 가구만 4만 9천 500세대에 달합니다.

계속되는 도시개발 수요에
아산시는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개발 계획을 반영할 계획입니다.

[방효찬 / 아산시 도시개발국장]
"개발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 대해 사전 체계적인 도시공간
구상을 마련해 난개발을 방지하고 체계적 기반 시설 구축,
문화 여가, 복지가 담보되는 스마트 도시개발이 되도록..."

최근 1년간 증가한 아산시 인구는 1만 4천여 명.

중부권 새로운 성장 거점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준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B tv 뉴스 김장섭입니다.


#아산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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