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의 부처님 이야기] 6. 비난에 대한 수행자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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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학교 https://hihappyscho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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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토회 http://www.jungto.org

#비난 #몸 #아름다움

어떤 한 장자가 자기 딸이 너무너무 예뻐서 이렇게 아름다운 딸을 누구에게 시집 보낼까 고민하다가
천하 제일의 남자에게 시집보내야겠다고 생각해서
'우리 딸을 부처님에게 시집 보내야겠다.' 라고 생각했어요.
부처님께 그렇게 말씀드리자, 부처님께서
"장자여 육신의 아름다움이란 것은 헛된 꿈과 같다. 잘 채색된 항아리에 똥이 든 것과 같다. 금방 허물어질 항아리와 같은 것이다."
갖가기 비유를 들어서 육신에 집착하지 말 것을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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