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여전히 사랑이어서 [일상,위로] 한웅재2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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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웅재 공식 유튜브

Composed By 한웅재(Han Woong Jae)
Piano: 최유진
Recording, Mixdown:신영수
Mastering:남상욱
Photo, Edit: 한웅재
(가사)
사랑은 여전히 사랑이어서
그대 깊은 마음을 쉬게 해
늦겨울 지나면 새봄이 오듯
저기 어딘가 여전히 반짝이지

그대 모습 이미 아름다워
마치 잊혀진 얘기 같아도
한 줌의 용기와 한 방울의 눈물
그 눈으로 보게 되면

사랑은 여전히 사랑이어서
우리 작은 삶들에 비취고
깊은 밤 지나면 새날이 오듯
여기 손에 닿을 듯 가까이
손짓하지


딸아이 자는 모습을 보고 만든 노래
동생 같은 친구의 결혼식에
축가로 처음 부르기도 했었다
나의 음악 동지 신영수와
그의 아내 피아니스트 최유진이
함께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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