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ノスタルジア Op.3] 革命 Real Pianist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ノスタルジア Op.3] 革命 Real Pianist

革命 / ショパン
Real LV.3(13.5)
Player : EXP?
Score : 1000000
Location : CYGameworld
この譜面初出の時の衝撃は未だにはっきり思い出せます。確かに「今までの左手はピアノごっこだった」とか、本当に超えられない壁と認識した記憶がありますね。あの譜面でReal2だったのもおかしかったしここまで左手苦しめるタイプの譜面が滅多になかったので一回やるだけで左腕動かなくなったりしたこと、990kとかフルコンボしたぐらいでめちゃくちゃ喜んだことなど…今になると確かに最強までは言われない譜面だけど、「左手譜面」としては未だにも最上位クラスだと言える譜面だし、まだまともに弾けないプレイヤーが多くないかな。とは思います。
The 9th KACの時に武器曲に使ったりして、自分の得意譜面という認識はあったけど左手だけではなく、両手のユニゾンや曲全体になるソフランのせいでめちゃくちゃ黄ばむからこれのPなんて絶対出来ないだろ、と勝手に思いました。2020年にすでに999k取ったのに、「ほぼ理論上出来るスコア取った」とか思ってP狙う考えなど全然してなかったです。
でも最近いろいろな譜面のPが陥落されるの見ると、こういう自分勝手なリミットなど意味ないし、「今の実力なら絶対いける」という信念を持ってプレイすることがなによりも重要かなーと思って最近めちゃくちゃ頑張った譜面であります。プレイ回数1291回。多分最近1週間500回以上はやったと思います。配信も随分長くやりましたけどそれ以上に一人でプレイした時間も長いし。午前3時までやって体力もないし左腕もバラバラな状態だったからやっぱ今日はダメかなーとか思ったけど、諦める直前に出してくれて本当に幸せです。P持ってくるとめちゃくちゃ緊張するタイプだし、実は今日既に最後でP逃したりしたからそこまで期待してなかったけど何故か光ってくれたのが奇跡だと言えるところです。
このゲームだけの話ではないですけど、「P取れそう」という考えから本当にP取れるのは本当に苦しい道になりますね。誰かが見るとハードゲージもリトライもないにこんなちょっぴりな更新のため何百回もやることが馬鹿みたいに見えるかもしれないけど、個人的にはこういうアホみたいな粘着する時が一番このゲーム頑張ってる感じがしてて楽しいです。
これで止まるつもりは全然ないです。いつもそうでしたけど、本当にもっとこのゲームもっと上手くなりたいですから出来ることは全部やって欲しいです!

이 채보 처음 풀렸을 때의 충격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분명히 "여태까지의 왼손은 애들 장난이었다" 운운했던 기억이 날 정도였고, 당시에는 전례가 없을 정도로 왼손을 고문하는 채보가 나와서 점수도 다들 박살나고 개인적으로도 엄청난 벽을 느끼고 이거 칠 수 있나...라는 생각을 많이 했던 채보입니다. 물론 당시 리얼 2라는 말도 안되는 사기 난이도였던 것도 있었죠.
솔직히 지금 시점에서 보면 뭐 최강이다 이렇게 말할 수는 없는 위치에 있는 것도 사실인데, 양손 발광이 아니라 왼손만 따졌을 때는 여전히 가장 강하다고도 생각하고, 솔직히 아직도 대부분 사람들은 제대로 못 치는 것도 사실이니까. 충분히 어려운 채보라고는 생각하고 또 왼손이라는 상징성이 있는 채보라고도 생각해요.
The 9th KAC에서 무기곡으로 썼을 정도로, 솔직히 많이 했고 왼손 피지컬이 나쁘지 않았어서 꽤나 잘 치는 채보라고는 생각했고 심지어 이미 2020년에 999k까지 찍었었는데, "에이 이정도면 거의 이론적으로 칠 만큼 다 쳤고 퍼펙은 절대 못한다"고 생각하고 거기서 한 발짝 더 나갈 생각을 못했던것 같아요.
하지만 최근에 이런저런 곡들이 퍼펙되는 걸 보면서, "퍼펙 절대 못해"라는 개인적으로 걸어버리는 리미트가 얼마나 의미없는지도 다시 한번 고민하게 됐었고, 여러 가지 다른 채보들을 통해 지금이라면 충분히 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서 최근 며칠간 말도 안될 정도로 열심히 했다고 생각합니다. 총 플레이 횟수가 1291번인데 확실히 얘기할 수 있는건 최근 1주일 이내에 최소 500번은 플레이했을 거에요.
솔직히 오늘 이미 방송한 다음에 다시 게임장 와서 치는데 손도 너무 아프고, 점점 체력이 달려서 틀린다는 체감도 많이 들어서 이거 안 되겠다...라고 생각하던 참이었는데, 정말 운이 좋아서 퍼펙했다고밖에는 얘기할 수가 없네요. 곡 후반부는 거의 숨도 안쉬고 손도 떨리는 채로 플레이하게 되는데, 이러다가 마지막 말아먹는 것만 벌써 몇 번이었어서 이번에도 말아먹겠거니 하고 큰 기대를 안 하고 있었는데 진짜 기적적으로 퍼펙이 나와줘서 정말 기뻤어요.
이 게임 열심히 하는 사람은 알 거라고 생각하지만 "오 이거 퍼펙각 나오는걸" 이랑 진짜 퍼펙하는 것 사이의 거리가 진짜 멀거든요. 특히 어려운 노래일수록 그런데, 솔직히 실력적으로는 1그렛이나 퍼펙이나 유의미한 차이가 안 날수도 있는데 그 1그렛이라는 차이를 메우기 위해 이렇게 수백 번, 몇 시간씩 리트라이도 프리미엄 프리도 없이 꼴아박는 게 진짜 바보같아 보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종종 해요. 하지만 이런 바보같은 것을 통해서 분명 얻어가는 게 있다고 생각하고, 사실은 이런 바보같은 퍼펙작 할때가 이 게임을 가장 열심히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 솔직히 좋아해요.
굉장히 의미있고 큰 성과라고 생각하지만, 여기서 만족하고 멈출 생각은 없어요. 여태까지도 그래왔지만 이 게임 계속 더 잘 하고 싶고, 더 대단한 채보들 퍼펙도 노려보고 싶습니다. 더 열심히 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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