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reme JOB, 동대문 의류 배달_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Extreme JOB, 동대문 의류 배달_

동대문 의류 배달
EBS 극한직업, Extreme JOB, 2014.05.07

사람들이 잠든 새벽에 깨어나는 동대문. 서울에서 제주까지 전국 의류 배달을 책임지는 사람들의 땀방울로 동대문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고 숨 가쁘다. 오전 9시에 시작한 일은 14시간이 지난 다음 날 오후 1시가 지나서야 끝난다. 하루 수백 킬로그램에 달하는 짐을 어깨에 메고 평균 15,000번의 걸음을 걷는 사람들. 금보다 귀한 시간을 아끼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계단을 오르고 미로같이 복잡한 상가도 훤히 꿰뚫어야 한다. 끼니를 제때 챙기지 못하는 기본이고 화장실에서 씻는 것은 일상이 된 지 오래다. 32년 인생을 동대문에 바친 동대문의 터줏대감부터 젊음을 동대문에 쏟아 붓는 청년들까지. 새벽 동대문 시장을 밝히는 사람들의 하루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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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을 통해 치열한 직업정신을 HD 고화질로 전하는 리얼다큐멘터리"

우리 사회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극도로 힘든 작업환경 속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극한의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삶을 밀착 촬영하여
생생하게 보여줌으로써 역경을 극복하고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의 숭고한 의지와 잃어가고 있는 직업정신의 가치를 되돌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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