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여행 가와고에 에도시대 전통이 살아있는곳 부부와 가족의 신들을 모시는 히카와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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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최단 30분이면 갈 수 있는 옛 에도 시대의 역사 도시 가와고에 오래된 고풍 거리를 산책 합니다.
또한 그곳에는 부부와 가족의 신들을 모시는 히카와 신사가 있습니다.

(공익 사단법인 코에도 가와고에 관광 협회에 소개된 내용)
인기 부적 '인연 맺기 구슬'
가와고에 히카와 신사에서는 '경내의 굵은 자갈을 가지고 돌아가 소중하게 다루면 좋은 인연을 맺을 수 있다'는 오랜 전설이 있습니다. '인연 맺기 구슬'은 몸을 정화한 무녀가 본전 앞의 굵은 자갈을 하나하나 주어 모아 삼베 망에 싸서 신 앞에 바친 후 매일 아침 8:00부터 20개 한정으로 무료로 나눠 드리고 있습니다. 멋진 상대와 만나게 되었을 때 둘이서 참배하여 인연 맺기 구슬을 되돌려 놓으면 특별한 부적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여름의 제사 '인연 맺기 풍경'
사람의 마음을 전해 준다고 믿었던 '바람'을 '소리'로 전해 주는 풍경. 여름철 가와고에 히카와 신사 경내에는 형형색색의 화려한 에도 풍경이 2,000개 이상 걸려지며, 그 청량한 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청량한 풍경 소리는 많은 염원이 바람을 타고 전해지는 음색이라고 합니다. 낮에는 맑은 아름다움, 밤에는 신비로운 반짝임과 다른 표정을 보여 주기 때문에 포토제닉 명소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소 에도 및 가와고에의 여름의 풍물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