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или смотреть "그곳에 가면 몸과 마음이 치유된다"…거창 항노화힐링랜드 '북적' [전국네트워크]

【 앵커멘트 】
코로나 19로 개장이 연기됐던 경남 거창 항노화힐링랜드가 단계적 일상회복과 함께 문을 열었습니다.
일상에서 지친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인데,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단풍이 곱게 내려앉은 해발 1,043m의 경남 거창 우두산.

최근 이곳에 문을 연 항노화힐링랜드에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항노화힐링랜드는 자연휴양림과 치유의 숲 등을 단지로 조성한 산림복지시설입니다.

▶ 인터뷰 : 장은화 / 산림치유지도사
"숲길을 산책하고 차를 마시고 또 해먹에 누워보고 싱잉볼 명상 등을 통해서 심신이 이완되는 것을 경험하는…"

275억 원의 사업비가 들어간 항노화힐링랜드는 축구장 133배 크기의 규모를 자랑합니다.

60m 높이에 설치된 Y자형 출렁다리에서 짜릿함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출렁다리는 전국 최초의 무주탑 현수교로 3개의 등산로를 연결합니다.

이 밖에 자생식물원과 산림레포츠 등 체험시설도 갖췄습니다.

▶ 인터뷰 : 구인모 / 경남 거창군수
"코로나 19로 지친 전 국민께서 항노화힐링랜드를 이용하시면 그동안 지친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확 풀고 가실 것입니다. "

일상회복과 함께 문을 연 치유의 공간, 항노화힐링랜드가 코로나로 지친 사람들에게 작은 위안을 선물합니다.

MBN뉴스 강진우입니다.

영상취재: 진은석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