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케이가 마케팅 수업에서 포지셔닝한 데이식스는? 191030 캐스퍼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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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스탬프
0:00 영현이가 포지셔닝한 데이식스
0:58 영현이 과제를 좋은 케이스로 소개하고 싶었던 교수님의 제안
1:49 TMI라고 외치는 영현이 (귀여워서)
1:53 믿듣데를 이을 새로운 수식어, 모든 순간을 노래하는 밴드
2:35 240724 지큐코리아 인터뷰 중 데이식스 포지셔닝 관련 답변

🍀
저희를 마케팅한다고 생각하고 과제를 하니까 편하긴 하더라고요. 데이식스, 영케이 얘기 많이 했었어요. 포지셔닝 맵 할 때 패기롭게 딱 중앙에다가 점을 찍고 데이식스는 중간에서 어떤 곳이든 넘나들 수 있는 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단점은 초반에 큰 장점이 없으면 자리 잡기는 어려울 수 있으나, 그것을 계속해서 보완하다 보면 언젠가는 어떤 곳에서도 대체제가 없는 탄탄한 기반을 가진 유일무이한 팀이 될 것이다.

이 내용을 20~21살 때 마케팅 원론 수업에서 했었고, 데뷔하고 한 2년 후에 그 교수님을 만났어요. 교수님이 “혹시 네 거를 좋은 케이스로 소개해도 되겠니” 제가 “교수님 그것만은 절대 안 됩니다. 제가 너무 너무 창피하니까 마음만으로도 영광스럽게 받겠습니다”로 했었죠.

‘믿듣데(믿고 듣는 데이식스)’를 이을 새로운 수식어.. 요즘 생각하는 게 ‘모든 순간을 노래하는 밴드’가 되었으면 해요. 음악이 살면서 많은 위로를 주잖아요. 다독여주기도 하고 같이 울기도 하고

그 어떤 감정이 되었든 우리 일상 속에 도움이 된다면 진짜 좋을 것 같아서 모든 순간을 노래하는 밴드 되어보고 싶습니다. 열심히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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