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공감] 6형제를 키우고, 어머니의 구박을 받으며 지낸 당신을 이제서야 이해하게 됐다... 이젠 당신을 위해 살고 싶다ㅣKBS 201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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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산수유 마을. 봄, 노랗게 물든 이 마을에는
평생을 이곳에서 살아온 김옥연(76) 할머니가 있다.
자식 여섯을 키워내 모두 번듯하게 살고 있지만 아직도 산나물을 뜯고
산열매를 주워 내다파는 할머니, 할머니에게는 병으로 누워있는 할아버지가 있다.
시집살이에 여섯형제를 키우느라 고된 세월을 보내온 할머니.
할머니에게 산수유는 아름다운 꽃이 아니라
그저 자식들을 위해 키워 내다팔아야 할 열매일 뿐이었다.
아직도 딸이 없다 서운하다며 타박하는 남편,
지금 김옥연 할머니에게 꽃이 핀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꽃피는 봄, 할아버지는 아내에게 다시 태어나도 같이 살아가자며
말을 건네보지만 할머니의 반응은 냉담하기만 한데....
산수유꽃이 만발하는 봄, 6형제의 집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다큐공감]
6형제를 키우고, 어머니의 구박을 받으며 지낸 당신을 이제서야 이해하게 됐다... 이젠 당신을 위해 살고 싶다
ㅣ꽃할배 이장과 산수유 할머니ㅣKBS 201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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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매주 일요일 ✅KBS1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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