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 눈물 펑펑 쏟은 조PD, 아침 라디오 생태계 교란종 아츄 시즌1 마지막 방송 (종방 현장 다시 보기) [아츄 조은영입니다]

아침 6시 딱 한 시간만 치고 빠진다!
나도 모르게 아침 여섯시 알람을 맞추며 츄며들었던 츄러스님들 잘 지내고 계십니까?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만큼이나 웃기고도 신박했던 그녀
320일, 이상한 프로듀서 조은영은 그동안 감사했다며
결국 참았던 눈물을 쏟아내고 마는데... 아~ 눈물의 클로징이여~

지난 6월 7일 금요일 일당백 PDJ 쪼피가 아츄 시즌1 막방을 했습니다.
라디오 생태교란종 '아츄 조은영입니다'
때론 신기하게 때론 신박하게 즐겨주셔서 고마웠어요.
묘한 방송 아츄, 그리고 쪼피를 사랑해주신 마음 잘 기억하고 있다가
언젠가, 꼭! 시즌2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신은 아직 라디오 생태계를 파괴할 힘이 12번이나 남아 있사옵니다."
잠시만 배터리 충전하고 올 테니 기다려주시길,
I`ll be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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