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장교들, 강등 감수하며 호주군 입대 줄줄이..부사관은 급감, 장교들도 엑소더스, 군 인력구조 '비상' - [핫이슈PLAY] 2024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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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력이 부족한 호주는 시민권을 주는 조건으로 외국군 간부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는데요, 우리 군에서도 이런 제안을 받고 호주군에 입대한 간부들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불확실한 미래와 열악한 처우가 이들을 한국군에서 떠나게 하고 있는데요, 간부 지원자는 없는데 있는 사람은 떠나가고, 군 인력 구조가 흔들리는 것 아닌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사병 월급은 2백만 원까지 올랐지만 그럴수록 열악한 처우가 더 도드라지는 군 초급간부를 하려는 지원자는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8월 국정브리핑에서 초급간부들의 수당 인상 등 복무여건 개선을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초급간부, 특히 사관학교 출신 장교들마저 군에선 미래가 없다며 조기 전역을 택하는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심지어 조기 전역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소송을 내는 일까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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