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디펜스] “레드백 능가 中잡는 사업” 韓 포함 4개국 경합 / 머니투데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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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가 10조 원에 달하는 호위함 도입 사업을 위해 한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와 접촉하고 있습니다. 미국, 영국과 함께 오커스(AUKUS)라는 삼국 동맹을 맺은 호주는 여러 대형 무기 도입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호주는 항공무기는 에어(AIR), 지상무기는 랜드(LAND), 해상무기는 씨(SEA)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의 K-9 자주포와 레드백 장갑차가 호주군 랜드 프로젝트에 따라 도입된 대표적 사례입니다.

호주는 바다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해군이 중심인데, 오커스 동맹도 호주의 해군력 증강을 위해 미 해군이 운용하는 핵 추진 잠수함을 도입하는 것이 주요 목적입니다. 해군을 구성하는 전력인 호위함도 큰 관심사인데요.

아나운서: 선소연
영상콘텐츠: 박한울
기사콘텐츠: 최현호 군사커뮤니티 밀리돔(milidom.net) 운영자/국방칼럼니스트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호주 #호위함 #씨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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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칼럼은 본 방송의 편집 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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