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_순천세계수석박물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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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겁고 투박한 돌, 그 돌을 바라보는 남다른 시각으로 돌에 담긴 하나님의 창조 섭리를 찾아내는 이가 있습니다. 48년 동안 하나님의 화려하고 경이로운 메시지가 담긴 수석을 모아 세계 최초,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관을 열어 그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는데요. 지난주에 개관한 순천세계수석박물관을 신미정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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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중심을 가득 채운 화려한 수라상에 산해진미가 가득합니다. 송이송이 먹음직스러운 빛깔의 포도와 정갈하게 차려진 구절판까지 한입 베어 물고 싶을 만큼 먹음직스러운 이 재료들은 실제 음식이 아닌 수석들입니다.

Int 박병선 장로 / 순천세계수석박물관장
수석은 자연의 축소판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그래서 수석의 그림을 보면 태초에 천지창조를 하셨던 하나님께서 설계를 해가지고 이런 하나님의 작품을 손수 지어서 세상 밖으로 꺼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보여주셨는데 제가 흔히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하나님이 최초의 화가시다 보면 볼 수록 돌 판에 새겨진 수석들의 그림을 보면 신기하고 경이롭고 아름답고…

지난 목요일 개관을 통해 관람객을 맞이한 순천세계수석박물관. 진돗개 전도왕으로 한국교회에 전도의 불씨를 지폈던 박병선 장로가 48년 동안 국내는 물론 중국과 일본 등 전 세계를 돌며 수집한 수석 8,000여 점 중 최고의 수석 1,500점이 전시됐습니다.

풍경, 애국, 음식, 보석, 기독관 등 12개 관으로 나뉘어 전시된 수석들은 관람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 잡습니다. 또, 수석에 담긴 하나님의 스토리를 찾아 나서는 여정도 관람객들에게 신비한 경험이 됩니다.

Int 노관규 시장 / 순천시
여기 오시면 인간의 한계라는 것이 얼마나 보잘것없고 또 여러 가지로 겸손하게 살아야 하는지를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저는 교회 안수집삽니다만 제가 여기 세 번째 왔거든요 와서 늘 느끼는 게 겸손해집니다. 그리고 이렇게 만든분에 대한 경외심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Int 정병회 의장 / 순천시의회
진돗개 전도왕으로서 열정을 가져오고 그리고 이번에 또 수석 전문가로서 정말 세계적으로 어디에 내놔도 손색없는 박물관을 만들어주셔서 우리 순천시민 모두와 함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또한, 대지 3만 평 위에 지어진 순천세계수석박물관은 12개 전시관 이외에도 15개 야외 테마정원과 3개의 주제로 연출된 성인 예술특별관도 마련돼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창조 섭리도 볼 수 있습니다.

Int 박병선 장로 / 순천세계수석박물관장
많은 분이 오셔서 정말 하나님의 작품을 선보이고 체험할 수 있는 보고 느끼고 감상하면서 정말 하나님이 살아계시구나 그런 것을 느낄 수 있도록 기도하며 최선을 다해 준비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의 많은 사람이 와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보고 주님의 품으로 돌아오는 그런 기적 같은 역사가 있기를…

허투루 만들어진 것 하나없이 하나님의 놀라운 창조 섭리를 담아낸 1500개의 수석. 한여름 찌는 듯한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돌들의 증언에 귀 기울여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CTS뉴스 신미정입니다.


CTS목포방송
영상취재 장동현 / 신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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