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여자고등학교, 운영상 문제점 불거져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수원여자고등학교, 운영상 문제점 불거져

앵커 : 권중섭

수원여자고등학교는 학생들이 봐서는 안 될 운영상 문제점들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불법건물에다 위생상태 불량, 학생 지도력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안봉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안봉숙

수원여자고등학교에는 1,683명의 점심을 준비하고 있는 급식 식당이 있습니다.



점심 준비에 분주하게 만들고 있는 가운데 음식물들이 널려져 있습니다.



음식물 바로 옆에는 청소용품이 어지럽혀 있고 위생 상태를 알 수가 있어 보입니다.



통닭튀김도 준비하고 있으며 바닥에는 통닭 일부가 떨어져 있어 위생관리에 허점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식당 바로 옆에는 건물과 건물사이에 가설 건축물로 되어 있어 보입니다.



안에도 어지럽히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위생관리에 허술함이 어딜 가나 보이고 있습니다.



이 가설 건물도 불법으로 의혹을 받고 있어 취재진이 관련 자료를 요청했지만 답변은 오지 않고 있습니다.



불법건물에서는 편의점까지 배짱으로 운영해 배우는 학생들에게 보라는 듯 교육현장으로는 바람직하지 않아 보이고 있습니다.



학교 운영 실태는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어느 학교에서나 폭력은 근절되지 않고 발생하고 있습니다.



멘트 : 학생, 교사



수원여자고등학교도 학교 내 화장실에서 흡연 문제로 불거지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제보한 학생이 다른 학생들로부터 따돌림을 받고 학교 등교하기가 불편해 부모와 같이 등교하고 있습니다.



제보를 받고 경기언론인연합회에서는 공동 취재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교장실에서는 학교장이 입회한 가운데 학생과 학부모, 담당 선생님과 경기언론인연합회 기자들이 대거 참석해 양측의 얘기를 들어 보겠습니다.



멘트 : 학생, 학교 측 관계자



이렇게 학교 내 문제를 자체적으로 해결점을 찾지 못해 외부로 알려 취재하게 되는 과정은 이 학교 운영시스템 문제로 떠오르고 있어 보입니다.



담임에서 부터 학년 주임, 교장까지 지도력의 부제를 감수성이 예민한 학생들에게 보여주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