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람들 2집에 수록된 "한라와 백두와 땅 끝까지" [1시간 반복]찬양입니다.
written & sung by 막그릇 선교사(목사) / 하나님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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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임과 사명"에 대해 하나님께서 분명하게 말씀하신 구약과 신약 구절을 꼽으라면 이 두 구절이 생각납니다.
사 60: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Isa 60:1 "Arise, shine; for your light has come, And the glory of the LORD has risen upon you. (NASB)
행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Act 1:8 But you will receive power when the Holy Spirit comes on you; and you will be my witnesses in Jerusalem, and in all Judea and Samaria, and to the ends of the earth. (NIV)
위 말씀을 계속 기억하여 영혼에 각인하려고 노력하던 중에 복음이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로 확장되어 퍼지는 것이 느껴졌고, 이제 복음이 "한라"와 "백두"와 "땅 끝까지" 열방으로 다시 흘러 흘러서 영혼들을 사로잡고 있는 사단의 견고한 진을 무너뜨리면 좋겠다는 소원이 들었습니다. 기타를 들었고, 멜로디가 마구 흘러나왔습니다. 할렐루야!
‘많은 돌들’은 제주도의 삼다(三多) 중 하나인 돌을 말하며,
‘많은 산들’은 우리나라의 70%인 산들, 특히 한라산과 백두산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돌들로도 능히 아브라함의 자손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돌이 많은 것이 요점이 아니라 그 돌들이 어떻게 쓰이는가가 중요합니다.
우리는 여기 저기 쓸모 없이 굴러다니는 하찮은 돌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만지셔서 주의 일에 귀한 쓰임을 받는 거룩한 제단의 반석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계속 찬양할수록 이런 자문들이 계속 있었습니다.
나는 가난하고 상한 자에게 영원한 구원을 주는 하나님의 복된 소식을 전하고 있는가?
나는 포로되고 갇힌 자에게 영원한 해방을 주는 하나님의 은혜의 해를 전하고 있는가?
나는 하나님의 명령인 ‘그리심 산의 축복’과 ‘에발 산의 저주’를 선포하고 있는가?
하나님께서는 "축복과 저주를 우리 앞에 놓으셨고",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이미 명확히 밝히셨습니다. (신 11:26-29; 30:19)
성경은 천국이 가까우며, 천국과 지옥으로 갈려질 그때가 임박하다고 말씀합니다.
먼저 구원 받은 우리는 그것을 빠짐없이 온전히 올바로 끊임없이 전달해야 할 사명이 있습니다.
‘축복과 저주’, ‘천국과 지옥’이란 단어들을 빼고 어떻게 하나님의 명령과 뜻을 정확하게 전할 수 있는가?
다른 어떤 우회적이며 우아한 단어들로 이 심각함과 긴박함을 표현하거나 설명할 수 있는가?
무엇보다도 이것은 하나님께서 직접 직설적으로 쓰신 단어이며 또한 선포하라는 명령이 아닌가?
물론 직설적 표현으로 전달하는 것이 부담인 것은 사실입니다. 단어 자체가 강하기 때문입니다.
‘축복과 천국’은 좋지만, ‘저주와 지옥’은 누구도 말하고 싶어 하지 않은 듯합니다. 심지어 목사나 선교사들까지도.
듣는 사람들이 불편해하고, 지혜롭게 장소와 때를 가려서 해야 한다는 "일리 있는 논리"에 주눅이 들어서인 듯합니다.
계속 그러다 보니, 매우 중요하고 의미 깊은 핵심인, ‘축복과 저주’, ‘천국과 지옥’이라는 단어에서 오로지 달콤한 "축복과 천국"만 난무하고, 폐부를 찌르는 "저주와 지옥"이란 단어는 이 땅에서 사라지는 듯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이 진리를 열방에, 죽음으로 달려가는 영혼들에게 담대하게 말할 수 있을까?
답은 하나입니다.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게 되고, 기름 부음 받은 주님의 증인답게 하나님 말씀을 "겸손하지만 담대하게" 선포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바로 그대로, 더하지도 빼지도 않고...
이것은 타협을 모르는 "일방적 편협"이 아니라, 오히려 말씀에 순종하려는 "거룩한 복종"입니다. 분위기를 깨는 소리가 아니라 "경종을 울리는 외침"입니다. 소방차나 구급차의 "사이렌"입니다. 누가 그 사이렌 소리를 짜증으로 받아들이겠나요. 오히려 모세의 기적처럼 길을 터주기 위해 서로 막힌 길을 가르지 않을까요?
그렇습니다. 성령님이 진정으로 임하시면 하나님의 소리가 봇물 터지듯 터져 나오는 것입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그 외침들은 오직 진리를 수호하려는 충성스러운 종들의 "진실하고 당연한 자세"입니다.
성령님은 하늘을 가르고 오셨고, 구름을 가르고 바람으로 임하셨습니다.
은혜의 단비로 생수의 강물을 흐르게 하셨고, 성령의 불을 내리셔서 악한 죄를 태우셨습니다.
거룩한 제단에 거룩한 불로 임하셔서 거룩한 임재하심을 보이셨습니다.
이제, 우리 각자는 하나님의 사람인 엘리야, 다윗, 다니엘처럼 열방을 품고 눈물로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복음을 들고 땅 끝에 이를 때까지 끊임없이 산을 넘는 아름다운 발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복음을 애타게 기다리는, 예수님의 성호를 아직 듣지 못한 미전도 종족이 아직도 곳곳에 있기에...
성령님, 이 땅 한라에 임하옵소서.
성령의 단비를 내려 주셔서 메마른 이 땅을 흠뻑 적셔 주옵소서.
성령님, 이 땅 백두에 임하옵소서.
성령의 불을 내려 주셔서 차디찬 이 땅을 활활 타오르게 하옵소서.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게 하소서.
그제야... 그래야...
진정한 끝과 시작이 오기에...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추수할 영혼을 눈물로 부여잡고 계신 예수님 바로 곁에 있고픈,
예배하는 선교사, 선교하는 예배자
생명의 행진자 막그릇 선교사
* *
한라와 백두와 땅 끝까지
가난한 자와 상한 자에게 복된 소식을 전케 하소서
포로된 자와 갇힌 자에게 은혜의 해를 전케 하소서
오직 성령이 네게 임하면 권능을 받고 증인 되리라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가난한 자와 상한 자에게 복된 소식을 전케 하소서
포로된 자와 갇힌 자에게 은혜의 해를 전케 하소서
주님의 성령 내게 임하사 성령의 기름 부어주소서
주님의 성령 내게 임하사 성령의 권능 부어주소서
많은 돌들아 이제 일어나 주가 쓰시는 반석이 되라
많은 산들아 이제 선포하라 그리심 산과 에발 산 명령
살아계신 하나님 말씀
임하옵소서 주님의 성령 하늘 가르고 임하옵소서
불어오소서 성령의 바람 구름 가르고 불어오소서
부어주소서 성령의 단비 이 땅 한라에 부어주소서
내려주소서 성령의 불을 이 땅 백두에 내려주소서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여호와의 영광이 네게 임하였으니
깨어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하나님의 사람들이여
임하옵소서 주님의 성령 하늘 가르고 임하옵소서
불어오소서 성령의 바람 구름 가르고 불어오소서
이 땅 한라에 불어오소서
이 땅 백두에 불어오소서
온 땅 끝까지 불어오소서
* *
사 60: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사 61:1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사 61:2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행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신 11:26 내가 오늘 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두나니
신 11:27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들으면 복이 될 것이요
신 11:28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도에서 돌이켜 떠나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고 본래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따르면 저주를 받으리라
신 11:29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차지할 땅으로 너를 인도하여 들이실 때에 너는 그리심 산에서 축복을 선포하고 에발 산에서 저주를 선포하라
신 30:19 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수 8:34 그 후에 여호수아가 율법책에 기록된 모든 것 대로 축복과 저주하는 율법의 모든 말씀을 낭독하였으니
수 8:35 모세가 명령한 것은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온 회중과 여자들과 아이와 그들 중에 동행하는 거류민들 앞에서 낭독하지 아니한 말이 하나도 없었더라
written & sung by 막그릇 선교사 (하나님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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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람들 1집 (Arise) 전곡: http://asq.kr/fIKUl2P4tfi
하나님의 사람들 2집 (Pour Out) 전곡: http://asq.kr/PXCQUq2anUVTB
하나님의 사람들 3집 (Again) 전곡: http://asq.kr/JykSrbe00ep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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