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TV 뉴스] 오는 2024년, 아산탕정2 도시개발사업 첫 삽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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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4년, 아산탕정2 도시개발사업 첫 삽 뜬다

■ 방송일 : 2023년 01월 09일(월)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취재 : 지유석 기자

(앵커멘트)

아산 탕정2 도시개발사업이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개발계획 승인이 내려지며 오는 2024년 첫 삽을 뜨며 2029년까지 5년 간 사업이 추진될 예정인데요. 첨단산업 클러스터와 연계한 대학, 그리고 약 2만 2000호에 달하는 주택이 들어설 이번 사업에 대해 지유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취재기자)

국토교통부는 5일자로 총 357만㎡에 이르는 아산탕정 2 도시개발지구 개발계획을 확정 고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탕정2 개발지구엔 약 42만㎡ 규모의 일자리 공간과 공원·녹지·하천 105만㎡, 인구 약 4만6천명이 입주할 2만2천호의 주택이 들어서게 됩니다.

아산시는 지역 기업과 연계한 디스플레이, 메타버스, 데이터센터, 친환경 자율주행차 등 기업수요 중심의 맞춤형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한편 매력적 창의인재 도시를 만들겠다는 구상을 내놓았습니다.

또 3개 생활권을 설정하고, 주거, 일자리, 문화·상업 시설 등을 도보로 15분 내 이용가능 하도록 조성해 지역 주민들에게 맞춤형 도시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안도 함께 제시했습니다.

아산탕정2 도시개발사업은 향후 환경영향평가, 교통영향평가, 재해영향평가 등을 거쳐 구체적인 실시계획을 확정해 오는 2024년 착공과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사업이 완성되면 개발지구는 신도시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이창욱/아산시 신도시추진팀장 : 사업은 아산시 100년 발전을 이끌어갈 수도권 제외한 최대규모 신도시입니다. 개발계획 승인으로 사업 본결화 될 것으로 예상되고 중부권 최대 신도시가 될 예정입니다.]

국토부는 “이번 아산탕정 2 개발 계획 수립으로 지역의 혁신성장을 도모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아산시는 개발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천안TV 지유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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