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이형성증 수술 후에 다시 재발된 경우에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자궁경부이형성증, 이인재 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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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 https://www.doctalk.co.kr/counsel/vie...

안녕하세요?

저는 30대중반 여성입니다.

자궁경부이형성증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자궁경부암 검사에서 문제가 발견되어 LEEP수술한후에 다시 재발된 경우에 어떻게 해야 하나요?

병원에서 1개월전에 액상세포검사에서 HSIL(고등급), 조직검사에서 CIN3 진단받고 HPV 고위험군 3종, 저위험군 1종이 나와서 원추절제술 LEEP 수술했습니다.

그런데 수술후 재검사에서 다시 이상이 나왔어요.

원래 재발이 많아서 재수술도 많이 한다고 했었지만 이렇게 수술후에도 치료가 안되니 난감한 마음입니다.3개월뒤에 2차수술 예정입니다.

하지만 수술후에도 또 바이러스등 남아있을수 있다는 말에 계속 수술을 반복해야 하나 고민이 중입니다...

두번째 수술을 해야 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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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이인재입니다.

자궁경부이형성증 수술중에서 환상투열절제술 LEEP 수술후에 재검사에서 다시 양성이 나와 재수술 여부를 놓고 고민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1개월전에 액상세포검사에서 HSIL 고등급세포변형이 발견되고 원추절제술 or 환상투열절제술 LEEP 수술을 진행한후에 재검에서 다시 이상소견이 나왔다고 하셨습니다.

자궁경부이형성증과 같은 자궁경부 세포의 변형은 HPV 바이러스에 의한 것이 이미 밝혀져 있습니다.

이 바이러스가 남아 있는 이상 원추절제술이나 환상투열절제술 LEEP 수술을 제거를 하더라도 다시 재발하는 확률이 높게 됩니다.

따라서 재수술 하지않고 치료할수 있는 한의학적 치료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자궁경부의 바이러스질환을 치료할때 자궁경부의 면역상태를 중심에 두고 생각합니다.

자궁경부의 면역이 올라가면 HPV 바이러스 뿐 아니라 칸디다 곰팡이, 질염을 유발하는 각종 세균등이 사라지게 됩니다.

이론적인 것 보다는 실제 치료예를 설명드리겠습니다.

환자분은 최씨 성의 30대 중반분 입니다.

이분도 자궁경부이형성증 CIN2단계가 진단되어 환상투열절제술 LEEP시술 을 진행하였습니다.

수술 직후의 재검사에서 다시 HPV 31번 35번 양성이 나오고 재수술을 권유받은 경우입니다.

다시 수술을 할수는 없다고 판단해서 수술이외의 방법을 찾다가 한방치료를 시작하게 됩니다.

치경탕등 HPV 한약처방을 중심으로 침, 뜸, 부항, 약침, 외용제등 바이러스 종합치료를 4개월 병행하였고 이후 대학병원의 재검사에서 세포조직검사 정상, HPV 바이러스검사 정상으로 진단되어진 케이스 입니다.

예를 들어드린 환자분처럼 한의학의 치료법은 비수술치료법이면서도 자궁경부의 면역력을 상승시키기 때문에 부작용없이 자궁경부이형성증, 또는 수술후 HPV바이러스 재발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증상이 호전된 이후에 3개월 단위로 다시 재검하면서 증상의 재발여부를 확인하게 되며 6개월 이후에도 재발이 없으면 치료를 종결할수 있습니다.

자궁경부이형성증의 원인인 HPV바이러스는 한의학에 치료법이 있습니다.

제 네임카드를 누르시면 HPV바이러스 인유두종바이러스 치료에 대한 저의 다른 지식인 글도 확인할수 있습니다.

자궁경부이형성증의 치료과정에 대해서 더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시다면 한의원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치료할때까지 한의학이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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