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강론 [애틋한 하느님의 사랑을 느끼고 닮는 신앙] 2024년 7월 8일,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이병근 신부) 원당동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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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는 누구도 차별하지 않으십니다.(연중 제14주간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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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는 구원하시기 위해 모든 죄의 결과를 감내하셨습니다.
낙인을 찍고 부끄러워하고 멀리하신 것이 아니라 가까이 다가오셨습니다.

오늘날 우리의 삶이 고통스러운 이유는 '우리의 배신' 때문입니다.
믿지 않고, 찬미하지 않으며, 의지하지 않고 사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신랑이신 분을 떠나 창녀의 길, 영적인 불륜, 간통, 음탕, 부패, 타락을 저질렀기 때문입니다.
우울과 슬픔 속에서도 친밀한 사랑만은 거부하고 사악한 열정에 이끌렸기 때문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이 사랑한 세상 때문에 고통을 겪으면서도 참된 신랑, 내 남편인 예수님을 찾지 않습니다. "나는 너를 영원히 아내로 삼으리라"라는 말씀에도 돌아오지 않고 '유혹자'와의 시간 속에서 영혼을 팔고는 스스로 파멸을 향해 나아갑니다. '그때가 좋았는데'라고 말하면서도 돌아가기 보다는 부끄럽고 해로운 일을 멈추지 않습니다.

오늘 복음에서는 멀리하지 않으시고, 사랑하시는 신랑 예수님의 사랑이 어떤 것인지가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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