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 '내조의 여왕' 낸시 이후엔?...'퍼스트레이디' 변천사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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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제40대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의 퍼스트레이디 낸시 레이건 여사가 심장마비로 향년 94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미국 언론은 낸시 여사에 대해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영부인으로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백악관의 안주인 퍼스트레이디의 역할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요.

낸시 여사가 '내조의 여왕'이었다면, 다른 퍼스트레이디들은 어떤 매력과 영향력을 떨쳤을까요?

미국 대통령을 가지각색의 내조로 움직였던 퍼스트레이디들의 각기 다른 내조 스타일을 알아봤습니다.

역대 백악관 안주인 중 가장 젊고 아름다운 퍼스트레이디, 바로 재클린 케네디를 꼽을 수 있는데요.

남편 케네디 대통령과 결혼 후 남편의 정치활동에 내조를 했지만, 케네디 대통령의 여성 편력으로 가정생활이 원만하지 못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재클린 케네디는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백악관을 젊고 세련된 감각으로 변화시키며 외교 관계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특히 프랑스의 샤를 드골 대통령이 케네디 대통령을 지지한 것은 재클린의 영향이 컸다고 합니다.

일명 재키 스타일이라는 재클린 케네디의 세련된 패션 감각은 현재까지 많은 여성들의 롤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힐러리 클린턴 / 美 민주당 대선 주자 : 여러분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얼마나 대단한 화요일입니까?]

슈퍼 화요일의 돌풍, 미 대선의 강력 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빌 클린턴의 아내로, 남편의 그늘을 벗어나 이젠 미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될지도 모르는 인물입니다.

힐러리 클린턴은 학창시절부터 정치적 야망이 대단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친구들에게 빌 클린턴을 장래 대통령이 될 남자라고 소개하며 남편의 정계 입문을 도왔는데요.

빌 클린턴이 백악관에 입성한 이후에도 힐러리 클린턴은 다른 퍼스트레이디와는 달랐습니다.

빌 클린턴 당선 이후 "내가 백악관 비서실장을 하면 잘할 것 같다"는 뜻을 비치기도 했고요.

1999년 2월, 빌 클린턴이 르윈스키 스캔들로 탄핵안 투표가 한창일 당시 힐러리는 뉴욕주 연방 상원 의원에 도전장을 내밀어 당당히 선출됩니다.

당시 그를 지켜보던 사람들은 퍼스트레이디 시절 불행한 표정을 지었던 힐러리가 상원 의원이 당선된 이후 비로소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습니다.

내조를 하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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