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잡지 마라 모든 것은 흘러간다 | 단테의 여정에서 찾은 삶의 철학과 태도

《어두운 숲을 단테와 함께 걸었다》 마사 벡 지음 | 박여진 옮김 | 더 퀘스트

안녕하십니까 고독한 낭독회에 와주신 여러분들 반갑습니다.
오늘 고독한 낭독회에서는요.
어두운 숲길을 단테와 함께 걸었다 라는 책 준비하였습니다.

단테의 신곡은 낭독회에서도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는 작품 중에 하나 인데요.
이 단테의 신곡 속 여정을 차용하여 인생의 한가운데에서 마치 길을 잃은 듯 ,
흔들리는 삶에 대한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책입니다.

살다 보면 잘못된 길로 들어섰다는 느낌.

내 인생이 어디로 가는 건지 . 잘 가고 있는 건지 어느순간 낯설고 공허한 느낌이 드는 순간들이 있죠.

이 책은 미국에 유명한 라이프 코치이자 사회 과확자인 저자가
이런 설명할 수 없는 불안과 혼란, 공허함에 대한 이야기 합니다.
단테가 어두운 숲길을 걸었을 때 느낀 불안과 혼란처럼

우리들이 겪는 불안과 혼란은 자기 내면의 진짜 감정과 본성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하는대요.

책 에서는 마음 속 깊은 곳에 있는 자신과 자신의 본성과 마주해야 한다
비로소,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하며 말합니다 .
단테의 여정을 차용해 나다운 삶을 위한 여정을 담은 책

어두운 숲길을 단테와 함께 걸었다.
오늘 고독한 낭독회에서 잠시 만나보시죠.

00:00 작품해설
02:20 어두운 숲길을 단테와 함께 걸었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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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 #오디오북 #책읽어주는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