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방통] "한동훈만 아니면 된다?" 與 최대조직, 韓만 쏙 빼고 초청장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선거에 나선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회에 대한 당 안팎의 견제행보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與 최대 조직으로 알려진 '새미준' 세미나는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후보 등록이 이뤄진 후 처음 열린 자리로 새미준의 지지가 누구를 향하는지 점쳐 보는 자리라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날 새미준은 나경원 의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윤상현 의원,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등 네 명의 주자 중 한 전 위원장에게만 초청장을 보내지 않았습니다. 이날 좌석에는 나 의원과 원 전 장관, 윤 의원 의 명찰만 있었을 뿐 한 전 위원장의 것만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날 자리에 나 의원은 참석했으며 윤 의원과 원 전 장관은 오전 일정으로 인해 양해를 구하고 참석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통방통 #한동훈 #국민의힘전당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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