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소

#묘소 #산소관리 #잔디관리 #잡초관리 #반벨 #파란들 #모뉴먼트 #라쏘 #스톰프 등등 특급 아이템 #제초제 이야기

안녕하십니까
팔공산조경과구들장입니다.

#산소관리 #잔디관리 #잡초관리의 특급아이템 선택적 제초제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제초제 : #선택적제초제 #비선택적제초제 이 둘을 합하여 제초제라고 합니다.
잡초를 모두 베어버리자니 힘이 너무 들어서 만들게 된게 비선택적 제초제라면,
잡초를 일일이 뽑자고 한다면 시간과 비용이 너무 많이 들기 때문에 개발하게 된 것이 바로 선택적 제초제입니다.

잔디는 살고 잡초만 죽이는 #제초제 종류에는 #반벨 #파란들 #모뉴먼트 #라쏘 #스톰프 등등등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우리가 가장 흔히, 보편적으로 쓰는 몇가지에 대하여 정리해 보겠습니다.

2021년 4월도 끝나가고 이제 본격적으로 잡초가 왕성하게 자라기 시작하는 5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제초관리에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잡초를 잘라버리거나 뽑아버리는 것이 유일한 하였으나, 요즘은 기술이 발달하여 제초제를 주로 사용합니다.
지금쯤 잔디밭 또는 산소에 잔디관리 잡초관리를 하지않으면 잔디가, 잡초에 치여서 형편없이 쪼그라들게 될 것입니다.
한국잔디에 사용할 수 있는 선택성제초제 5가지에 대하여 정리해 보겠습니다.

파란들 & #파란들플러스
파란들은 잔디전용 선택성 제초제입니다.
이번에 제가 잔디밭에 살포한 것이 바로 파란들입니다.
파란들은 잔디밭의 새포아풀, 제비꽃, 질경이, 쇠뜨기 등 방제가 어려운 잡초에 효과적인 잔디전용 제초제입니다.

잡초의 뿌리부터 새로 자라나는 잎까지 작용해 제초효과가 빨리 나타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특히 잔디밭의 띠풀과 같이 방제가 난해한 잡초의 경우에도 50일까지 약효가 지속됩니다.
파란들은 한국형 잔디에는 안전하나 새로 조성한 잔디밭과 서양잔디에는 약해가 발생 할수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파란들은 경엽처리효과 뿐만 아니라 토양처리에도 효과가 높아서 잡초를 서서히 고사시켜 제초효과를 나타내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억초기간이 길어 1년에 2회(잡초생육기)만 처리해준다면 잔디밭의 일년생 잡초를 효율적으로 방제할 수 있습니다.

파란들은 한국잔디에 안전하며 휴면기 및 생육기 등 일년내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뉴먼트입니다.

모뉴먼트는 잔디전용 선택성 제초제로, 한국형 잔디에 비교적 안전한 제초제입니다.
일년생 및 다년생 화본과 식물과 광엽잡초에 효과가 뛰어난 제초제입니다

모뉴먼트는 난지형 한국잔디에 사용하는 선택성제초제이기 때문에, 한지형 잔디에는 매우 심각한 약해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봄철에 모뉴먼트를 너무 많이 살포하거나, 농도를 너무 진하게 희석하여 사용할 경우 난지형 잔디를 황화시키거나 발아를 지연시킬 수 있으므로 시방기준을 지켜서 사용해야 합니다.

모뉴먼트는 잡초에 직접 살포했을 때 효과 뿐만 아니라, 토양처리효과도 높아서 잡초를 서서히 고사시키므로 억초기간이 길어 보통의 경우 1년에 2회(잡초생육초기)만 처리해주면 잔디밭 잡초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모뉴먼트는 잔디밭이 완전히 조성된 들잔디, 금잔디 등 난지형 잔디에만 사용하고, 파종하였거나, 뗏장을 떼어낸 잔디밭 등에는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모뉴먼트는 서서히 작용하는 특성이 있어 잡초를 완전히 고사시키는데 봄, 여름처리는 30일, 가을처리는 60일 정도가 소요됩니다.
모뉴먼트는 처리한 후 1년동안 다른 작물을 파종하거나 정식하지 않아야 하며, 약제살포 후 3일 이후에 잔디를 예취하십시오.

모뉴먼트는 바랭이, 강아지풀, 피 등 일년생 화본과와
쑥, 토끼풀, 향부자 등 다년생 잡초,
방동사니, 파대가리 등 사초과 잡초, 새포아풀 등에는 효과가 우수하나

까마중, 큰개불알풀, 서양민들레, 닭의장풀, 쇠비름, 제비꽃, 마디풀, 쇠뜨기, 억새 등에는 효과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다음은 반벨입니다.
반벨은 액제로 잔디, 목초지, 비농경지에 등록된 선택성 제초제입니다.
반벨은 화본과(벼과) 식물엔 피해가 없는 선택성 제초제로서, 화본과 이외의 식물은 전멸시키는 위력적인 제초제입니다.
산소나 잔디밭에 살포하면 땅속으로 이동하여 조경수에도 피해가 갈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반벨을 살포한 광엽식물은 끝순이 꼬부라지면서 서서히 죽어가게 됩니다.

여름철에는 물을 더 많이 희석하여 시방서상 나오는 희석비율의 70~80% 정도로 묽게 사용해야 잔디의 약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라쏘 : 발아억제제

라쏘는 농작물에 등록되어 있지만, 잔디에는 등록되지 않은 제초제입니다.
제가 현장에 있을때에는 라쏘만큼 싸고, 잔디에 피해가 적고, 일년생잡초의 발아억제제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라쏘를 조경현장에서 잔디밭에 쓰는건 불법이라는걸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라쏘입제 잔디에 사용하는걸 등록하지 않았을 뿐이지 효과가 없다는 것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라쏘입제는 잡초발생전 토양처리제이며 일반적인 밭에서 약효가 30~50일간 지속됩니다.
#라쏘유제 있지만 잔디밭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스톰프
#스톰프유제 잡초발생전 잔디에 등록된 토양처리형 제초제입니다.
#스톰프입제 잔디에 등록되지 않았습니다.

스톰프는 바랭이, 둑새풀, 명아주, 여뀌, 벼룩나물, 쇠비름, 냉이 등에 효과가 있으며
닭의장풀, 깨풀, 국화과 잡초 등에는 효과가 떨어집니다.
논에서는 약효가 40~50일 정도 지속됩니다.

스톰프는 잔디가 활착되기 전이나 서양잔디에는 약해가 있으므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밭이 과습한 상태에서는 약해가 발생, 토양이 건조할 때는 약효가 떨어질 우려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농약에 해당하는 사항인데, 살포 후 24시간 이내 강우가 예상될 때는 살포하지 말고, 전착제를 가용하면 경엽에 균일하게 부착되어 효과가 더욱 안정적으로 나타납니다.

반벨, 파란들, 파란들플러스, 모뉴먼트, 라쏘, 스톰프 까지 잔디 잡초관리하는 제초제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묘소 #산소관리 #잔디관리 #잡초관리 하는 특급 아이템 제초제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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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팔공산조경과구들장이였습니다.
끝까지 시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