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게임 - 천지를먹다1 원코인 (Tenchi wo Kurau 1 1CC Long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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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 오후6~12시 -   / konami_man  

고전 오락실 액션게임인 천지를 먹다1 플레이입니다.

지금봐도 상당히 유니크한 액션 게임으로
오락실에서 이 거대한 전투를 처음 봤을때의 충격이 기억이 납니다.

화면에 꽉차는듯 몰려오는 적들을
기마상태로 창을 휘두르며 싸우는 게임은
당시로서도 상당히 특이했었고
이 액션의 속도감이나 수없이 몰려나오는 적들의 숫자
그리고 그걸 풀베듯 우수수 썰어내는 액션은
멋지고 재밌기도 했지만 무척 리얼하게 느꼈졌었죠.
삼국지 무장들이 전장에서 싸웠다면 이렇게 싸웠을까라는 느낌으로요.

거기에 붉은 피가 튀었던 승리연출이라니...
꼬맹이들이 눈을 반짝일 수밖에 없는 게임이었죠.

그렇다고 액션적으로 부족한 게임도 전혀 아니었고
연속공격에 의한 전기(?)공격은 자코적들에게 유용했고
공격버튼 모으기로 나가는 차지공격은 강력한 일격은
적장이나 맺집이 쎈 적들을 물리치는데 유용했기에
이를 적절히 나눠쓰는 액션성이 굉장히 흥미로웠죠.

게임은 필드형식처럼 보이지만
엄밀하게는 3라인방식의 게임으로
이동방법에 따라서 라인의 이동속도나 판정이 걸치는 방법이 달라
통짜맵 스타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미세한 차이의 컨트롤로
다양한 상황을 유도할 수가 있었던등
파고들만한 요소도 많았던 게임입니다.

게임에는 유비,관우,장비 3형제와 조운이 더해진 4캐릭이 등장하는데
영상에서 플레이한 장비는 최고의 공격력을 가진 대신 가장 체력이 적고
관우, 조운, 유비순으로 점점 공격력이 약해지고 체력이 많아집니다.

아무래도 안 맞고 플레이가 가능할수록 공격력이 강한 장비가 유리하며
피격이 잦다고 생각한다면 장비는 그야말로 순삭을 당하기에
조운이나 유비로 좀 더 전략적인 운영을 고려해보는게 좋을지도 모릅니다.

비록 흥행은 천지를 먹다2에게 완전히 밀린 게임이지만,
저는 천지를 먹다 세계관의 표현이나 게임성등에서
1에 오히려 더 높은 평가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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