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톤 김기훈 | 잔향(이연주 시,윤학준 곡) | 철의음악 토크콘서트 실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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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향/이연주 시,윤학준 곡, Bar.김기훈

어디에서 불어오는
희미한 바람일까

연초록 마음 밭에
그대 향기 가득하다

머나먼 길 달려가
토해내던 붉은 날숨

다시 선 그 자리에
그대 숨결 가득하다.

흰 달빛에 채워지던 그대의 잔향
은은히 스며들어
내 마음에 머물러라

돌고 돌아 돌고 돌아
그 자리에 멈추이면

하릴없이 흐르는 물의 노래
물의 노래뿐이어라



바리톤 김기훈 (Gihoon Kim, Baritone)

2021 BBC 카디프 싱어 오브 더 월드 아리아 부문(Main Prize) 우승
2019 오페랄리아 2위 및 청중상
2019 제16회 차이콥스키 콩쿠르 남자성악 2위 수상
서울국제콩쿠르 1등, Maritim wettbewerb 1preis 청중상
스위스 Verbier Festival “Eugene Onegin” 연주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수석졸업
하노버 음대 석사 만장일치 만점 졸업
독일 하노버 슈타츠오퍼 솔리스트 역임

바리톤 김기훈은 2021년 영국 공영방송인 BBC가 주최하는 BBC 카디프 싱어 오브 더 월드 아리아 부문(Main Prize)에서 한국 성악가 최초로 우승했다. 그는 2019년 차이콥스키 콩쿠르 남자성악부문 2위와 2019 오페랄리아 2위 및 청중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아 국내외에서 크게 주목받았다.

현재 (재)성정문화재단의 후원을 받고 있는 김기훈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수석 졸업(김관동 교수 사사) 및 독일 하노버 음대 석사를 만장일치 만점으로 졸업했다. 2016년부터 3년간 하노버 슈타츠오퍼에서 솔리스트로 활동했으며, 2019/20 시즌부터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김기훈은 2016 서울국제콩쿠르에서 우승했으며, 2016 뤼벡마리팀 성악콩쿠르에서 우승 및 청중상 등 총 4개 부분에서 수상하며 세계 무대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국제콩쿠르에 앞서 동아음악콩쿠르 1등, 중앙음악콩쿠르 3등, 성정콩쿠르 최우수상, 수리음악콩쿠르 대상, 엄정행콩쿠르 대상, 한국성악콩쿠르 2등을 비롯하여 국내 다수의 콩쿠르에서 우승 및 입상했다.


젊은 성악가로서 해외 무대에서 먼저 활동을 시작한 김기훈은 2016년부터 독일 하노버 슈타츠오퍼에서 솔리스트로 활동하며 "리골레토", "살로메", "카르멜회 수녀들의 대화", "나비부인", "라 트라비아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스위스 베르비에 페스티벌에서 "예브게니 오네긴"무대에 올랐다.

19/20시즌에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게르기예프 지휘로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독일 로스톡 극장에서 "라 트라비아타" 제르몽 역에 출연하였다.

21/22시즌 독일 뮌헨 바이에른 극장과 영국 글라인본 페스티벌에서 오페라 "라 보엠" 마르첼로 역, 미국 샌디에이고 오페라 하우스에서 "코지 판 투테" 굴리에모 역이 예정되어 있고, 23/24시즌 미국 텍사스에서 오페라 "토스카" 스카르피아 역으로 출연한다. 김기훈은 영국 코벤트가든, 미국 워싱턴 국립 오페라 등 독일, 미국, 영국, 러시아, 프랑스 등의 주요 극장에서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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