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코리아, 2021 국제안전보건전시회서 '케블라' 안전화 선보여

유한회사 웰스코리아(대표 이주용)는 7월 5일(월)부터 8일(목)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8홀에서 열리는 '2021 국제안전보건전시회(2021 Korea International Safety & Health Show)'에 참가해 '케블라' 안전화를 선보였다.

개별적인 산업현장 컨디션에 맞춘 안전화를 공급해온 웰스코리아(브랜드명 위어스(WEUS))는 작업 안정성, 착화감, 무게부담 감소, 통기성의 개선, 착용의 편의성 등 안전화에 요구되는 요소기능을 정의하고, 한 차원 높은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웰스코리아 이주용 대표는 "자사는 안전화 사업 20년 역사의 토종브랜드로 조선소·자동차·화학·제지 등 각 제조업체의 환경에 맞춰 다양한 안전제품들을 개발해 왔다"고 소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웰스코리아가 주력으로 내세운 '케블라' 안전화는 올해 출시한 신제품으로 방탄복, 소방복 제조에 사용되는 케블라 섬유로 제작된 국내 최초 안전화다. 유사제품 대비 약 30%의 무게 감량, 경도 5배 이상 증가의 특징이 있으며, 미끄럼 방지 기술도 적용됐다.

이주용 대표는 "국내 모든 사업장에서 자사 제품을 필요로 할 때까지 꾸준히 제품 개발에 매진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하고 안전보호구협회, ㈜경연전람이 주관하는 '2021 국제안전보건전시회'의 전시품목은 다음과 같다. △산업안전 및 보호구 △산업보건 및 직업건강 △방재산업 △공정안전관리 및 가스산업 △연구실 안전관리 △스마트안전 △공공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