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다시보기] 비밀공작원 '흑금성'의 증언...남북 블랙요원의 현실은? [형오살롱 2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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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뉴스PD들이 ‘직접’ 만든 정치·시사 콘텐츠 [지하세계]
김형오 부장이 호스트로 돌아왔다!
정치·경제·국제·문화·가십 온갖 세상 이슈를 풀어보는
진정한 살롱 [형오살롱]

진행: 김형오 MBN 앵커
출연: 박채서 전 대한민국 공작원 (일명 ‘흑금성’)

[주요 워딩]
"박채서는 본명...활동 시 대여섯개 이름 사용"
"내 코드명이 흑금성이라는 사실 나도 몰랐어"
"1998년 북풍사건 보도 당시 인터넷 기사 통해 '흑금성' 공작명 알게 돼"

"미 CIA는 중학교 때부터 블랙요원 양성"
"내가 블랙요원 될지 전혀 생각 못해...소령 진급 후 연락 와"
"블랙요원 내사팀, 내 어린 시절부터 군생활까지 모든 과정 알고 있어 놀라"

"엘리트 군인이 전역한 이유 만들기 위한, 신분 세탁 시간 4년 걸려"
"안기부 들어간 사실, 바로 위 담당자 외에는 아무도 몰라...아내도 모를 정도"

"안기부에 제출한 사업계획서는 결국 공작계획서"
“내가 낸 사업(공작)계획서 가급…대통령 직접 결재 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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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는 재일-미국 동포를 통해 간접 첩보 입수…최고위층 정보 얻기 부족"
"김정일 만나서 정보 가져오겠다는 사업계획서, 황당한 얘기로 들렸을 듯"
"안기부 책임자 '광고로 김정일 접촉' 첫 사업(공작)계획서 보더니 질색팔색“

"북한과의 합작 광고 사업 통해 김정일 만날 수 있으리라 생각"
"북한 최고위급 상대하면 국가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고급 첩보 얻을 것이라 판단"

"북한 측 카운터파트는 대외경제위원회 간부인 리철"
"리철, 자본주의 이해하는 북한 엘리트…이후 상당히 친해져"
"리철은 대남 공작원 아닌 북한 대외경제 전문가이자 비즈니스 파트너"

"광고 사업 이전 북한 골동품 팔아주는 일 해"
"최고급 수준의 청자 보고 김정일 소유의 골동품일 것이라 판단"
"골동품 팔아 약속한 금액 그대로 가져다주며 신뢰 쌓아"

"1997년 대선 당시 북한, 한국의 선거 상황에 관심"
"당시 김정일 위원장, 김대중 후보가 당선되면 안 된다고 판단"
"북한, 이회창-김대중 아닌 이인제 후보의 당선 바랐던 듯"

"아무것도 모르고 중국 출장 준비해주는 아내 보며 인간적 고민하기도"
"인간적 고민 극복하는 것이 비밀 요원의 운명이자 숙명"
"2010년 체포로 국가에 배신감? 국가 위한 신념으로 내가 선택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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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활동하는 블랙 요원 당연히 있을 것"
"나도 알기 힘든 국내 대기업 내부 정보, 북한 측에서 답변 해주기도"
"남한 내부에도 북한의 블랙요원 많이 있다고 생각"
"햇볕정책 이후 탈북 인원 늘어나…이러한 상황 북한이 활용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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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요원 리스트 유출로 휴민트 붕괴? 너무 과한 이야기"
"정보사령부 수준의 리스트만 유출...국정원 라인의 공작 라인은 비밀리에 이뤄져"
"국정원 라인의 공작 요원은 신분 완전 세탁"
"정보사령부 소속 요원은 군인 신분...중국 공안에서 이미 알고 있었을 것"
"중국 공안, 신용카드 사용 통해 군인 신분 알 수 있어"
"공작은 아무리 중요한 사업이라 하더라도 보안 노출되는 순간 스탑"

“북한, 전두환 대통령 시절 하루 전 청와대 결제문서 알고 있어”
“신상옥-최은희, 고정간첩 때문에 해외서도 탈북 꿈도 못꿔”

#흑금성 #블랙요원 #공작 #비밀공작원 #박채서 #형오살롱 #지하세계

00:00 하이라이트
01:20 영화 '공작'의 주인공 직접 등장!
02:50 흑금성 공작명 본인도 몰랐다?
05:30 블랙요원 양성 중학생부터?
10:30 나는 왜 흑금성이 됐나
15:10 흑금성의 첫 임무?
18:20 남북합작 광고 추진 이유?
22:30 흑금성과 리철의 만남
26:40 "리철은 대남 공작원 아니다"
29:40 김정일 골동품 팔았다?
35:00 1997년 김대중과 북풍
38:10 블랙요원 회의감 없었나?
40:00 "블랙요원 신분, 아내도 몰랐다"
44:20 지금도 블랙요원 있다?
46:50 "나도 모르는 남한 정보, 북한은 알고 있었다"
51:00 이중 간첩 사례는?
54:10 블랙요원 리스트 유출에도 휴민트 붕괴는 없다?
55:20 블랙요원 유출은 예견된 일?
01:04:40 다시 태어나도 블랙요원?

[제작]
PD : 김경중, 김수영, 백빈, 김은, 정윤조, 김윤찬
작가 : 신검지
그래픽 : 양문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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