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국정감사 보건복지위원회] 조주연 맥도날드 대표를 둘러싼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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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양승조) 종합 국정감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른바 '햄버거병'에 대한 조주연 한국맥도날드 대표의 성의없는 태도에 여야 의원들의 비난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이날 조 대표는 7여시간 국감장에 머물며 여야 의원들의 질타를 받으면서도 끝내 사과는 하지 않았다. 조 대표는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인 만큼 자세한 설명을 할 수 없는 상황을 이해해 달라"는 말만 되풀이했다.

"대기업에 대표이사인데 이것은 책임있는 자세가 아니다.", "맥도날드로 인해 어떤 물의가 있고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 기업의 윤리적 책임에 대해서 인정하는데 인색할 필요가 없다. 정말 안타깝네요."(양승조 위원장)

"대한민국에서 대기업과 검찰이 연결되지 않은 적이 있느냐, 검찰이 식품회사보다 더 정확한 정보와 판단능력이 있는가."(성일종 의원)

"사과할 의향이 없는것 같다.", "맥키코리아는 식육가공업은 해썹 인증을 받았고 포장처리업은 해썹 인증을 받지 않았다.", "맥도날드 전국 440개 매장 종사자 78%가 청소년이다."(남인순 의원)

"지난 9월 7일은 엄마의 마음으로 송구하고 안타까운 마음이라 하고 오늘은 검찰 수사 중이라서 사과를 못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정춘숙 의원)

"맥도날드의 최근 5년간 식품위생법 위반 건수가 무려 92건이다. 대부분 시정명령 등 솜방망이 처벌 받았다"(김광수 의원)

"회사 법무팀이 절대 사과하지 말라고 지침을 주시던가요?", "국민들에게 사과하는걸 왜 어려워하느냐, 재판에 불리한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장기적으로 맥도날드와 대표에게 누가 되는 행동이 아니다."(기동민 의원)

"법적으로 승소 했을때 패소 했을때 이런 식으로 기업을 운영하면 안된다. 맥도날드는 조주연 대표의 것이 아니고 국민들이 이용하는,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고통받는 가족들과 한국맥도날드 햄버거를 먹은 국민들에게 사과하는 것을 못한다는게 안타깝고 이해가 안된다.", "이렇게 반성하지 않는 기업은 처음 본다."(전혜숙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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