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한국전쟁 영상] 여경·여군 출신 최정순 할머니가 말하는 전쟁과 공비 토벌 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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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이 터지자 열아홉 나이에 여경에 지원, 지리산 공비토벌에 참가했었던 최정순 할머니(87).
아직도 그때의 참혹했던 기억은 그의 뇌리에 깊게 박혀 있습니다.
“전쟁이 다시 터지면 총 들고 나갈 수 있다, 그러나 전쟁은 절대 일어나선 안 된다”고 말하는 그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실까요?

■하이라이트■
0:43 열아홉 소녀가 빨치산 토벌 작전에 자원?
2:49 낙오된 인민군에게도 식량을 나눠주는데
4:32 재입대, 그 어려운 걸 여경이 해냈습니다. 휴전 후 용산 여군학교에 입대
5:09 남자들과 한 막사에서 생활한 여경
6:16 "김정은은 절대 전쟁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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