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최악의 가뭄'...코끼리 떼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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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한가운데 쓰러진 케냐 코끼리

몸을 가누지 못하는데...

동물 보호단체가 급하게 물을 주지만
좀처럼 일어나지 못해

우기인데도 비가 내리지 않는 극심한 가뭄 탓에
케냐의 동물들은 마실 물도
먹을 음식도 사라져

페니나 말론자 / 케냐 관광 야생동물부 장관
"가뭄으로 야생동물들, 특히 초식동물들이 집단으로 폐사하고 있습니다.
하루 240리터의 물을 마셔야 하는 코끼리는 올 들어 벌써 200여 마리가 죽었습니다.
얼룩말 380여 마리. 버펄로도 51마리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케냐 정부는 야생동물에
물과 소금 덩어리 등을 제공

급수터에 모인
소와 코끼리

땅에 고인 물로 목을 축인다

케냐는 지난 2년 동안 비가 내리지 않아
물 뿐만 아니라 식량까지 고갈되면서

사람과 동물 모두 심각한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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