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단풍' 이 붉은 단풍으로 불붙기 시작한 백양사를 을긋불긋 수놓은 단풍을 즐기자.. 전국 곳곳 단풍놀이가 진행중인 전남 장성 백양사 단풍절정 가을정취에 흠뻑 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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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의 잘 알려지지 않은 아름다운 여행지를 찾아 여행
스토리를 전달해주는 「기행채널」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을은 단풍의 계절입니다. 이번주가 바로 단풍이 절정에 오르는 시기입니다.

국내 국립공원 중, 조선 8경이라 하는 전남 장성군 백양사 아기단풍이 가을단풍
잔치를 펼치고 있습니다.
10월 31일 잎이 작고 색깔이 고운 당단풍(아기단풍)이 물에 반영돼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저는 처음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단풍명소 이자, 가을이 주는 선물인
울긋불긋 애기단풍을 감상하기 위하여 이곳 백양사를 찾았습니다.

내장산 국립공원백암사무소는 내장산 국립공원 백암산 단풍이 현재 70% 물들었으며,
올해 비가 많이 안와 단풍이 좀 늦은 감이 있지만, 이번 주말에 절정을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오늘 제가 본 백양사 단풍은 지금도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백암산의 단풍은 다른 지역의 단풍보다 잎이 작고 색이 고운 모습이 아기손을 닮아
'애기단풍'으로 불립니다. 천년고찰 백양사 일주문부터 경내로 이어지는 1.5㎞구간에
애기단풍 터널길이 펼쳐지고, 700년 수령의 갈참나무, 천연기념물 153호 비자나무와
어우러져 오색찬란한 아름다움을 뽐냅니다. 특히 백학봉을 배경으로 쌍계루와 연못이
어우러진 풍경은 지역에서 손꼽는 단풍 명소입니다.

저는 작년에 내장산, 강천산 단풍을 감상 하였지만, 올 해에는 백양사, 내변산 등 두곳을
더 추가하여 단풍여행을 계획 하고 있습니다.
10월 31일 월요일에 찾은 백양사에 아름다운 단풍을 지금부터 여러분께 공유해드립니다.

[백양사 역사]
백양사, 내장산 단풍여행, 전남 장성군 백암산 자락에 있는 백양사는 백제 무왕(632년)때 창건했다고 전한다. 거대한 바위를 배경으로 좌우에 맑고 찬 계곡물이 흘러내려 경치가 매우 수려하다. 가을단풍을 비롯하여 일년내내 변화있는 아름다운 경치를 보여준다. 대웅전, 극락보전, 사천왕문은 지방문화재로 소요대사부도는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갈참나무와 단풍나무가 도열하듯 서 있는 숲길을 지나 백양사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쌍계루가 눈에 띈다. 앞에는 계곡을 막아 만든 연못, 뒤로는 기암절벽이 병풍처럼 서 있어 연못물에 어른거리는 쌍계루의 모습이 한폭의 그림 같다. 특히, 백양사 애기단풍이 인기가 높다. 내장산 단풍터널과 더불어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애기 단풍' 이 붉은 단풍으로 불붙기 시작한 백양사를 을긋불긋 수놓은 가을 단풍을 즐기자.. 전국 곳곳에서 단풍놀이가 진행중이고 이곳 전남 장성 백양사 단풍절정기를 맞아 가을정취에 흠뻑 취하는 백양사로 함께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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