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성 - Cistus (Vocal.악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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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성(向性) - Cistus (Vocal.악월)
향성의 여섯번째 이야기.

[Off Vocal]
https://drive.google.com/file/d/1n5fs...

Composed by. 향성, 악월
Arranged by. 향성
Mix & Mastering by. 향성
Lyrics by. 악월, 향성
MV Director. 향성
Illustration. MYOAKE

향성
Twitter :   / hyangseong_  
Instagram : instagram.com/hyangseong_music

악월
Youtube : ‪@AKUGETSU‬
Twitter :   / akugetsu  

Illust by. MYOAKE
Twitter :   / myo_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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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 Director. 향성
Twitter :   / hyangseong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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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눈부신 밤마다 짙은 그을음 아래로
비루한 손길도 닿지 않는 곳에서
언젠가 쥐여준 가시 박힌 꽃 하나가
한 줌 흔들리는 마음속에 다시 피어나

이젠 버려둔 아픔만 남아 있는데
차라리 이도 저도 아닌 숨결이
흩어지는 게 좋아

놓친 손끝에 날 비웃듯 찬란한 빛이 흘러내리면
이런 세상에 꽃 하나쯤은 시들어도 괜찮아
미쳐 웃을 때 잠들어있던 어리숙한 나의 마음을
(Don’t look just leave alone)
더 야속하게 밀어 넘겨주길

하루하루 적어나간 나의 거짓된 초상을
메마른 입술을 열어 저주하고서
한참 남아있는 하얀 미래는 깨어나
두 손을 적셔도 채워지지 않게 연기해

이젠 버려둔 아픔만 남아 있는데
차라리 이도 저도 아닌 숨결이
흩어지는 게 좋아

놓친 손끝에 날 비웃듯 찬란한 빛이 흘러내리면
이런 세상에 꽃 하나쯤은 시들어도 괜찮아
미쳐 웃을 때 잠들어있던 어리숙한 나의 마음을
(Don’t look just leave alone)
더 야속하게 밀어 넘겨주길

더 깊은 불안 속에 빠져 마음에 떠오르는 열망
결국엔 이 또한 끝날 이야기 차라리 이도 저도 아닌 삶은
토해내 버릴 수밖에

놓친 손끝에 날 비웃듯 찬란한 빛이 흘러내리면
이런 세상에 꽃 하나쯤은 시들어도 괜찮아
미쳐 웃을 때 잠들어있던 어리숙한 나의 마음을
(Don’t look just leave alone)
더 야속하게 밀어 넘겨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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